충주효성신협 자문위원 상주경천대 탐방
경천대(擎天臺)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에 있는 관광지이다.
경천대국민관광지, 상주 경천대, 낙동강 경천대라고도 불린다.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에 있는 관광지로 상주 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낙동강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1628년 병자호란이 발발하였을 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조선 17대 효종)이 청(淸)으로 볼모로 갔을 적에
주치의로 동행한 채득기가 낙동강에 터를 닦고 세운 전망대로 하늘이 탁트이고 경이롭게 보여서
자천대(自天臺)라고 지었다가 후에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전설로는 조선의 장수 정기룡이 용마를 만나서 말에게 먹이를 주었다는 말먹이통이 있다.
조선왕조 당시에는 경상도 출신 유림 및 유생들이 풍류와 여가를 즐겼던 곳이었으며
멀리 주흘산과 학가산, 낙동강과 그 사이에 있는 상주 지역의 논밭이 보이게 된다.
여름에는 논밭이 푸르게 보여지며 가을 추수철에는 누렇게 익어간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년 11원4일 충주효성신협자문위원 들이 상주경천대를 탐방했다.
08시30분 충주체육관 뒤 굉장에서 출발하여 상주경천대로 향했다.
경천대 주변에는 단풍잎이 붉게뭄들어 밝은날씨와 함께 마음을 화사하게 했다.
경천대는 세개의 바위가 어울려있고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있어 들러 보았는데
생가보다 그리 대단한 명소는 아니었다.
다음코수로 상주자전거 박물관을 방문했다.
상주자전거 박물관은 상주출신 선수들이 싸이클대회에서
우승을하는등 좋은성적을 걷은것을 기념하기위해 건립한 박물관인데
박물관에는자전거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과정 등을 조형물로 제작해전시 함으로서
자전거의 변천사를하눈에 볼수있어 좋았다.
경천대바위 인데 셋쌍의 인상을한 바위가 전방을 주시하는듯한
나란히 서있어 마치 전방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듯 했다.
그래서 경천대라 했나보다
경천대 관광 안내도 이다.
경천대바위를 등지고 일행들은 기념 촬영을 했다.
경천대로 향하는 길목등산인데 붉게물든 단풍이 매우 아름다웠다.
일행들은 이런 풍경에서 기념사진 하나 남기야 겠죠
폰으로 지지대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일행들의 사진만 촬영을 했고
본인사진은 없어기념사진을 남겨야 했기에 한장 담아놓았다.
상주 자전거 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자전거 박물관이다.
2002년에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처음건립되었으며,
2010년 10월 27일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산3-4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28,778m2의 터에, 건축 연면적은 2,761m2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이며, 97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자전거 전시실인 "만남의 장"에는 자전거 60여대가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전시실인 "체험의 장", 자전거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공감의 장",
상주 자전거 축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
자전거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결실의 장"이 있다.[1]
전시내용은 초기 자전거(5점), 이색자전거(29점), 경기용자전거(11점), 기타자전거(15점)
자전거 체험관(7식), 홍보관(자전거부품전시, 자전거바로타기, 자전거와 건강), 상주관(전국자전거축제,
상주와 자전거, 자전거관련자료), 뮤지엄샵이 있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자전거대여소와 수장고, 기계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장과 4D영상관, 지역농특산물 홍보코너가,
그리고 지상 2층에는 상설전시장과 다목적 홀,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
주변에는 상징조형물과 분수대, 산책로, 기타 공공 편의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상주 경천대는 넓리 알려진 유명한 명소이나 경천대의 바위나 주변경관은
충주에 비하면 그리 눈에 띄는 곳은 아닌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자전거 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는 단 하나의 박물관 이라 하는데
박물관에서 자전거의 발전과정을 알쑤 있었고 자전거의 변천역사를 볼 수 있어서
왜우 뜻있는 박물관 으로 손색이 없었다.
단 늦낀것은 상주시의 명소화를 위해 노력의 흔적같아 감사를 드린다.
효성신협 자문위원들은 관광후, 식당에서 맛난 식사를 한뒤
수안보 온천장에서 목욕을 한뒤 귀가했다.
자문단의 연녕은 70~80대의 노장이었으나 젊은 청춘같은 활력을 보여 감사했다.
오늘의 여행을 위해 노력하신 자문단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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