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잔재 식산은행은 부셔내야 한다.
충주시는 식산은행을 복원하는 이유가 불행한역사라 해도 현장을 복원하여 교육의 장으로 만든다는 이유인데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그 장소가 어디냐? 가 더큰 문제라 할 수 있다.
현 식한은행 장소는 충주의 정성시대때 충주관아 장소로 식산은행을 복원할게 아니라 정성기때의 충주관아를 복원하여 역사의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일제의 상징물 이었던 중앙청을 부셔내고 현재의 청와대를
복원하였다. 재산가치로만 따지면 큰 손상이 되겠지만 물질로 따질수 없는 살아있는 민족정신을 부활시켜 치욕의 역사를 허문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충주시는 다 허물어져 가는 식산은행을 시민의 혈세로 복원하여
치욕의 역사를 부활 시키려 하고 여기다 민주당 일부 시의원은 일제 전시장을 만든다?
시민의 대표라 하는 그것도 민주당 의원이 쌍벽을 치고 있다는 것은 정치권 모두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고 과거의 "역사는 망각" 아니 생각 자체를 하지않는 분들이 시민의 대표라니 ~~@@ 이는 정당차원에서 구경만 하지말고 결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충주는 일제강정기에 나라를 구하기위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충열의 고장 이다. 지금의 사태를 이분들이 본다면 무덤에서도 벌떡 일어날만한
한심한 사태로 민주당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특히 국회의원에 나오려고 하는 분들 권력잡을 욕심만 부리지 말고 진정한 충주의 정신이 무었인지 생각한 후, 충주발전을 거론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