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충주돌봄, 추석 맞아 70여 가구 선물 전달

㈜사람인 충주돌봄, 추석 맞아 70여 가구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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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이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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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선물 전달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의 위탁으로 운영 중인 ‘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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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생활도우미’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자, 고령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홀몸노인, 중증질환자 등에게 무료 간병 및 가사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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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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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람인 충주돌봄은 방문요양·목욕, 장애인 활동 지원, 가사 관리,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기관과의 연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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