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관내 기업 생산현장 찾아 직접 소통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관내 기업 2곳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방문한 기업은 충주에 투자 및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대표적 우량기업들로, 기업도시 내에 에이치그린파워(주)(대표 남영일) 및 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위치한 더블유씨피(주)(대표 최원근)이다.에이치그린파워(주)는 국내 최대 친환경차(전기차, 하이브리드차)용 배터리팩 생산기업으로, 2010년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충주공장을 설립한 이래 꾸준한 투자를 통해 충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더블유씨피(주)는 이차전지분리막 생산관련 세계적 기업으로, 2016년 공장을 설립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매출액 3천억 원으로 최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