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원조순대 옛날 원조순대 어느 토요일 오후, 선배는 나에게 전화를 했었다. 벌써 몇시간째 혼자,, 막막하게 벤치에 앉아 있다고... 아무도 없다고.. 믿을 사람이 없다고... 내 편이 없다고... 혼자 뿐인 삶이라고.. 삶이 너무 외롭다고.. 형, 지금 어디야? 조금만 기다려.. 그렇게 우리는 만났다. .. ♣충주관광♣/충주의 맛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