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실사단 충주 방문 실사하던날(2)

 

 

전국체전 실사단 충주 방문 실사하던날(2)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실사단이 27∼28일 이틀간 대회 개최 후보지인 충북 충주시를 방문, 실사를 했다. 배순학 대한체육회 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국체전위원 5명과 대한체육회 임직원 3명 등 실사단 8명은 첫날 충주시청 다목적 홀에서 충주시의 전국체전 유치계획 현황을 들었다.

 

실사단은 28일 오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시의 부문별 전국체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충주 종합운동장과 새로 지을 종합경기장 예정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조성공사 현장을 비롯해 호텔 등 숙박시설과 교통 및 편의 시설을 점검했다.

 

실사단 배순학 위원장은 총평에서 "시설과 운영에서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분야별 전문가를 골고루 배치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면서 "충주시와 충북도민의 2016년 전국체전 충주 유치 열의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내달 2일 열리는 전국체전위원회와 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2016년 전국체전 개최도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래그림은 실사단일행이 실사2일날 11시30분 충주호암체육관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

 

2016전국체전실사단이 충주호암체육관을 돌아보기위해 진입하고있는 장면

 

전국체전실사단이 홈지못 실사후 호암체육관을 들러보기위한 버스가 들어오고있다.

공중에서 체전실사단환영을위한 비행 공중페레이드를 펄치고있다.

실사단을 실은 버스가 당도하고 실사단에게 손을흔들며 환영하는시민들 

 

실사단일행이 버스에서 하차하고있는모습.

버스에서 내린 실사단이 호암체육관을향해 걸어가고있는모습.

 

 

실사단을 기다리고있는 충주호암체육관

 

체욱관을향해 실사단이 진입하고있다.

 

호암체육관에 도착후 전국체전실사단이 충주시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있는모습. 이종배충주시장이 함께있다.

브리핑후 실사단이 소견을 발표하고있는 모습.

충주시청소속배드민턴선수들이 실사단에게 거수경례를하며 충주유치를 부탁하고있는 모습.

배드민턴선수들의 경례를받은 실사단이 박수를보내고 있는모습.

체육관내를 돌아보고있는 전국체전실사단의 모습.

호암체육관의 이곳저곳을 돌아보고있는 모습.

체육관 실사후 버스를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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