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4. 15. 18:28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1)

기나긴 겨울은 지나고 온산천엔 새삯이 나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오르고 있다.   충주의 대표 유원지인 충주호에도 새봄은 찾아와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의 모습들 많아 젔으며 가족들과 친지들과 봄나들이나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르고 있다.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서는 이렇듯 충주호를 찾아주신 관광객을 위한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축제"를 개최하여 충주호벚꽃길걷기행사와 충주호봄나들이지신밣기 , 민물고기매운탕경연대회. 충주호사랑노래자랑등 각종행사를 하였으며 행사를위한 가수초청축하공연  택견시연. 사물놀이등 푸짐한 행사를 개최했다.

 

본 축제행사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에 제2회 행사가 되는데 1회때에는 "제1회충주호벚꽃축제"라  시작하였지만 금년 제2회 부터는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아마도 인근지역의 청풍호벗꽃축제를 배려하여 변경한것 같다.

 

봄의향기는 충주호로 행하는 길목에서부터 느껴지게했다. 로변에는 노랑 개나리꽃들이 가장먼저 관광객들을 반긴다.

그러나 2차선인 도로는 봄나들이나온 관광객들의 차량행열의 발목을 붙잡아 평소같으면 충주시내에서 충주땜까지 20분이면 충분하던 거리가 1시간정도가 지나서 겨우 축제장에 도달 할수가 있었다. 

 

충주땜 다리에 도착하니 전면에 바라보이는 봄꽃들의 향렬이 관광객들을 반기며 화사한 모습으로 눈을 황홀하게 하였다.

제대로 화려한 이꽃의 향연을 제대로 담으려면 정확한자세로 찰영을해야 했으나 몰려든 관광객들의 차량행열로 자유찰영이 어려워 승용차안에서 찰영을 할수 밖에 없었다. 승용차유리를통해 찰영돼기때문에 염려를 했으나 그래도 그런대로 경관을담는 모습들이 찰영돼 황송하다. 

 

관광객들의 모습은 땜다리서 부터 만나볼수 있었다. 모두들 삼삼오오 모습들을 나란히 하여 봄나들이나온 관광객들의 모습은 평화롭기만 하다.

 

충주호 길목의 벚꽃은 언제 보아도 참으로 아름답고 화사한 모습이 우리를 반긴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꽃놀이를 보러가는 차량들과 이미 현지에와서 꽃놀이를 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합류하여 꽃놀이마당을 만끽했다.

 

충주호벚꽃은 이미오래전부터 유명한 명소가 되어 해마다 이만때면 꽃놀이를 나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왔다.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차량행열 들은 온종일 끝이 없다. 서다 가다를 반복하며 운행되는 차량행열이지만 관광객들의 마음에는 봄나들의 기대로 반갑고 기쁘기만 하다. 

 

어떤 행사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화사한 봄을맞는 벚꽃놀이 행사는 젊은 연인들이나 노.소를 막론하고 마음을 들트게 하며 한때나마 평소의 찌든 마음을 정화시키는 기폭제가 된다.

 

어느행사장도 마찬 가지지만 인파가 있는 곳엔 언제나 함께하는 먹거리마당 이있어 눈과 입을 함께 즐겁게한다.

 

 

깨스통이 등장하고 커피와 각종먹거리들이 등장해 꽃놀이나온 관광객들과 조화를 이른다.

 

 

벚꽃과 풍선과 아이들이 함께 하여 조화를 이르고 그모습이 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