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맷돌로 직접 갈아내지는 않지만 맷돌로 갈아내는듯한 오랜 전통의 맛집!!
고향집 어머니처럼 수수하고 소박한 충주의 맛집 "맷돌식당"을 소개 합니다.
오늘 그 옛날 집집마다 모든 가정에 빠짐 없이 있는 부엌살림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맷돌이다.
그래서 맷돌은 각 가정에서 대물림 받아 사용하는 부엌살림이며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또 그 어머니가 어머니에게 물려 주었으며..
그렇게 손맛도 그 집의 정성도 이어져 내려져 왔다.
그래서 맷돌식당하면 왠지 옛날 느낌을 주며 전통과 정성과 건강이 함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바로.. 이 집도 그렇다.
수십년 식당을 하신 연세드신 사장님이 그 예전 맷돌로 콩을 갈고 밀을 갈듯..
그런 정성과 정직한 마음으로 장사를 하고 계신다.
그래서 이 집 음식은 특별히 자극적이지도 세련되지도 않다.
하지만 순수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맷돌처럼 점저 보기 힘들어지는 손맛과 정성과 은근한 정(情)..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 집..
단단한 곡식을 곱게갈아 맛난 두부를.. 만들듯..
찾아 주신 고객들에게 정성과 순수한 마음을 곱게 갈아.. 따스하고 맛난 밥한끼를 전해 주는 곳..
그 소박하고 수수하지만.. 그래도 맛은 참 괜찮은 이곳 '맷돌식당'의 상차림을 사진으로 소개 한다.
자, 이것으로 이 맛집에 대한 소개를 이것으로 줄이며..
언제나 그렇듯 백문이불여일견!!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서 입으로 느껴 보시길..
*예약 문의 : 전화 043-844-1624, "맷돌식당" 충북 충주시 문화동 2477번지, "(구)여성회관에서 호암지 방향으로 50m쯤 내려가는 대로변에 위치" 충주맛집, 충주시 맛집, 충주의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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