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평생을 '중국음식점'에서 일 했던 그 분의 옛날식 '볶음밥'과 '잡채밥'!!

 [맛집] 평생을 '중국음식점'에서 일 했던 그 분의 옛날식 '볶음밥'과 '잡채밥'!! 

옛날식 중국음식점 맛을 그대로 간직한 충주의 맛집 "제일반점"을 소개 합니다.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밥벌이를할 나이가 다 되기도 전에 시작했던 중국집 주방 일.

수십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커다란 중국집 식당에서 그는 그렇게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연히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일을 배우며.. 아니 그 시간들을 견디며 세월을 보내고..

온갖 굳은 일을 하며 나이가 들며 어깨 너머로 조금씩.. 조금씩.. 배운.. 조리 기술,..

그렇게 짜장면을 배우고 짬뽕을 배우고 탕수육을 배웠다.

그리고 아주 긴 세월이 지나서야 주방장이 되었다.

그 사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삶을 살았다.

바로 그렇게 중국집은.. 그에게 인생이고 청춘이고 삶 그 자체였다.

어릴적 시작했던 중국음식점 주방 보조는

결국 중국 음식점집 사장이 되었다.

그래서 이 가게의 음식은 오래전 그 맛이 날 수밖에 없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 예전 방식의 요리를 배운 그였기에..

여전히 그 맛을 낸다.

지금의 입맛 보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시장에 갔다가 아버지와 함께 먹었던 볶음밥과..

잡채밥이 그리운 사람에게 추천할 맛집이다.

그때 그시절 그 맛을 그대로 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옛날식 중국 음식점의 맛을 내는 이곳 '제일반점'의 음식들을 사진으로 소개 한다.

 

 

자, 이것으로 이 맛집에 대한 소개를 이것으로 줄이며..
언제나 그렇듯 백문이불여일견!!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서 입으로 느껴 보시길...

 

*예약 문의 : 전화 043-844-1922, "제일반점" 충북 충주시 칠금동 922번지, 충주맛집, 충주시 맛집, 충주의 맛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