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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지'에 새롭게 조성된 ‘시화가 있는 산책로’풀경을 소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1. 15. 09:46

충주시 '호암지'에 새롭게 조성된 ‘시화가 있는 산책로’풍경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호암지 거닐며 감동적인 시화도 함께 감상하세요

 

 

충주시 '호암생태공원'에 ‘시화가 있는 산책로’가 생겼습니다.

시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나무로 제작된 시화 표지판은 호암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호암지 경관을 한층 더 멋진 곳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시화가 있는 호암지의 멋진 풍경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한편, 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호암생태공원에서 ‘시화가 있는 산책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업비 530만원을 들여 호암지 산책로 주변 250m 구간에 시화 20개를 설치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서 강창원 주민자치위원장은 “호암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호암지의 자연과 더불어 시화도 감상하고 쾌적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시화가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달천평야(모리래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준공된 인공 저수지인 호암지는 2005년 하반기부터 약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호암생태공원으로 조성됐는데, 연꽃·부레옥잠 등 수생식물로 꾸며진 수생생태원을 비롯하여 생태전시관, 생태연못, 습지수생식물원, 전망대, 관찰데크, 산책로(2.7km), 식물섬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