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명소로 새롭게 등장한 호암 체육관및 호암문화단지
우륵당과 택견전수관이 공유하고 있는 호암체육관단지
오늘은 충주의 명소로 새롭게 조성된 호암체육관 단지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려 합니다.
호암체육관이 있는 호암체육, 문화단지는 이제 충주를 소개하는데 선두에 서 있습니다.
본 단지는 도심의 천국이라 할수 있는 호암지의 주변에 건설된 체육및 문화단지 입니다.
호암체육관은 제1체육관과 제2체육관이 건설돼 충주시민의 생활체육의 모체가 되고 있어
전국규모의 대회들이 매년 열리고있어 충주체육의 산모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호암체육관 관내에는 호암수영장과 호암문화예술관이 있어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행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문화단지로는 충주우륵관이 있어 신라의 최고악성이자 역대 3대악성으로 불리으는
우륵선생을 그리고
이 거룩한 뜻을 이어 전수생을 육성하고있는 전수관 입니다.
또한 택견 전수관이 있어 우리나라의 고유의 무술인 택견을 전수 육성고 있는데요
대지(6,840㎡), 건축면적(961㎡), 지하/지상1층 으로 건립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청소년 수련관이 있어 청소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호암체유그문화단지의 가장 큰 장점이라하면
충주시민의 체육과 문화의 모체가 되는곳으로 체육과 문화가 공전하는 지역으로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도심속낙원인 호암지가 공유하는 최고의 명소 입니다.
호암제1체육관 입니다. 제1체육관 은 경기장 면적 : 5,871㎡ 의 다목적체육관으로
배드민턴, 배구 등 2,950석(고정 990석, 이동 1,960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암체육관 내에는 공공시설관리소가 있어 호암체육,문화단지를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암 제2체육관 입니다. 제2체육관은 부지면적 : 10,779㎡. 경기장면적 : 7,040㎡ . 으로
경기가능종목 :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이며 수용인원 : 1,010석(고정석)이 있습니다.
※ 호암체육관은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건립된 체육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운동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호암예술관 인데요 각종 문화예술의 전시및 시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민체육쎈터 인데요 수영장 입니다. 수영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충주시민의 요람터가 되고 있으며 날로 그 인기가 상승 큰 명소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우륵선생을 기리고 추모하며 문화를 전수하는우륵관 의 정문 입니다.
우륵당은 신라 진흥왕 때의 음악가로 우리나라 3대악성의 한사람이며 가야금을 만든 우륵선생을 추모하고,
그의 예술을 계승·발전시켜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사랑을 끌어 모으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가야금의 본고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연못은 우륵당과 택견수련장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둥군모양의 교량이 눈에 들어오며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통무예 택견의 보존, 보급, 발전을 위해 건립한택견전수관입니다.
한옥 양식 건물로, 내부에 넓은 수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택견전수관은 전국 택견인들의 거점으로써 상설적인 택견수련은 물론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택견대회를 비롯한 택견 관련 행사를 연니다.
택견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엄하게 금지됐지만 구한말의 택견 명인인 임호로부터 송덕기, 신한승(辛漢承 1928~1987)으로 명맥이 이어져 왔으며, 1983년 6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1대 보유자인 신한승이 1973년 10월 충주에 최초로 개설한 택견수련장이 현 택견전수관의 모태라 할 수 있다. 택견전수관은 현재 충주시가 직접 운영하며 중요무형문화재 택견 2대 보유자인 정경화가 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청소년 수련원 입니다.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삶의 질 제고 , 잠재능력계발, 조화로운 인성계발, 문화생활 확대를 목표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보급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지향적 청소년 상을 확립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교육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우륵은 가야출신으로 신라에 이주하여 가야금과 가야음악을 신라에 전해 우리나라 민족음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며, 가야금을 만들었으며 국내 3대악성 입니다.
탄금대는 바로 신라시대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탄주한 곳이다.
신라 진흥왕은 551년 고구려로부터 국원성을 탈취하자 이곳에 우륵과 그의 제자 이문을 이주시켜 살게 하였습니다.
통일신라 시대의 서예가. 해동서성(海東書聖)으로 불렸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서도에 정진해 예서·행서·초서에 따를자가 없다 했습니다.
김생은 말년을 두타행(頭陀行: 승려의 수련)을 하며 보냈는데 그 장소가 금가면 유송리에 있는 김생사입니다.
생몰년 미상. 신라 중대의 유학자·문장가.로 초명은 우두(牛頭). 중원소경(中原小京 : 지금의 충청북도 충주)의 사량(沙梁) 출신. 육두품(六頭品)으로 보이는 내마(奈麻)석체(昔諦)의 아들이다. 신라사회에서 육두품 이하의 신분으로 유학·문장학을 가지고 진출한 지식층이며, 신흥 유교관료적 성격의 사람으로, 현존하는 기록상 최초의 본격적인 유교적 문인입니다.
임경업은 친명반청(親明反淸)에 투철한 무장으로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때 활약했으며,
청나라와 화의가 성립된 이후에도 명나라와 협력하여 청을 공격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당했다.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영백(英伯), 호는 고송(孤松). 판서 정(整)의 7대손으로, 아버지는 황(葟)이다.
1618년(광해군 10) 아우 사업(嗣業)과 함께 무과에 급제했습니다.
장군은 충주 정심사가 있는 대림산 자락에서 심신을 단련하였는데, 이곳이 삼초대 이다.
1618년 동생 임사업과 함께 무과에 급제하였고, 1633년(인조 11) 청북방어사 겸 영변부사에 임명되어
의주의 백마산성을 수축하고 방비를 튼튼히 하는 한편 명나라의 반란군을 공격하여
명 황제로부터 총병(摠兵)에 임명되고 많은 하사품을 받았습니다
위 그림은 호암체육관 정문입구앞 조형물내에 설치된 분수대 인데요.
필자가 찾았을땐 분수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었 습니다.
시원한 분수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이곳을 찾은 어린이가 즐거워하며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이 아파트는 주변에있는 호수마을 이라는 아파트 인데요
이 아파트에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의 모친이 살고 계십니다.
이 그림은 호암체육관에서 호암지로 통하는 유교 인데요,
육교를 지나면 바로 도심속의 낙원이라 일컷는 호암지가 있습니다.
도심속의 낙원 호암지 인데요 호암체육관에서 바라보이는 호암지 연못엔
보시는바와 같이 분수가 하늘높히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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