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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참사 진혼제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5. 12. 16:58

미안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세월호참사 진혼제열려

충주사회단체 합동분향소에서 진혼제를 열었습니다.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도 한달이 다됐습니다.

처움사고가 넣을때는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는 염원으로 가득 했으나

이제는 시신이라도 찾을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다려 봅니다.

 

세월호참사로 전국은 얼어 붙었고 온 국민들은 애통해 하며

참사의 애끌는 마음을 함께 했으며 전국엔 분향소가 설치됐고 수많은 국민들이 분향을 했습니다.

 

충주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들의 억울한 영혼을 달래기 위한 지난3일 촞불기도회를 연후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에서 진혼제를 10일 오후 6시30분 충주시 문화동 옛 여성회관 앞 사직단

'세월호' 희생자 충주통합분향소에서 진혼제를 개최했습니다.

경신회 충주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진혼제는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태민안을 염원했습니다.

또 추모시 낭송과 추모곡 헌정, 촛불 추모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진혼제를 봉행하고 나면 ALIVE 예술 문화봉사단 에서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란 주제의 추모시 낭송을 시작으로 봉사단의 추모곡 헌정이 시행 됐습니다.

이어 추모곡이 끝날때 비즈니스 컴퍼니 진행으로 참여자들이 밝혔던 촛불을 모아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란 촛불글씨를 쓰고 촛불추모제를 마치었 습니다.

이날 시행된 세월호참사 진혼제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함께 초불행열을 했고 희생자들에 추모를 했습니다. 

 

 

미안 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란 촞불이 하트무뉘와 함께 선명하게 새겨 젔습니다.

본 분향제는 충주사회단체 (회장 정종수) 에서 실시 핬는데요

그 간절하고도 애통한 감정을 추수리며 진혼제를 시작 했습니다.

경신회충주지부(지부장 김칠용)가 주관해 세월호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앞으로 이같은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국태민안과 염원을 담은 진혼제를 올렸습니다.

이번 진혼제는 지난3일 촞불기도회에 이어 두번째 인데요

참여객들은 추모영령에 분향을하며 아픔을 함께 했습니다.

분향소에는 분향객들의 국화송이가 제단을 가득 채웠저 있습니다.

제단을 만들고 제상을 차리고 이과정을 정종수회장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제단이 차려진후 사회단체 정종수회장을 시작으로 추모를 합니다.

비통하게 채 자라지도 못한채 다시는 못올기로 간 학생들과 희생자의 영혼들을 한없이 추모 합니다.

모든 수몰 피해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축문을 낭독하고

함께 절을 하며 비통해 합니다.

제사를 마친후 혼을 달래는 북을치고 향을 올리고 넋드리 춤을 춥니다.

비운의 수몰로 유명을 달리한 넋을 달래는 우리의 문화 풍속 입니다.

비록 불운으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극낙왕생하라는 시민들의 애끌는 행사 입니다.

이런 진혼제를 연다하여 무슨 도움이 되렴마는 슬픔을 함께 하려는 충주시민들의 마음 입니다.

넋드리춤을추는 행사자나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 모두는 찹찹한 마음을 달래며 지켜 봅니다.

함께 함여한 시민들의 손에는 추모촞불들이 들려저 있고요

이들은 유명을 달리한 영혼을 위로하고 남은 모든 수몰자를 구원하는 애타는 염원이 있습니다.

촞불행사에는 어린꼬마도 함께 했습니다.

진혼제를 마친뒤에는 촞불들을 한테 모아 여원의 글을 새겨 봅니다.

그리고 분향소에 들려 추모를 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어린이도 다같은 마음뿐입니다.

고히 잠드소서 극락왕생 하소서

참여시민들의 마음엔 모두 한마음 이며 이땅에 다시는 이런 애통한 일이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러 참여자들의 마음을 담아 촞불 하트를 만들고요

이촞불이 영혼들을 달래 줄것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이렇듯 충주시민들의 염원은 노랑 리본으로 남아 있고요

그 리본의 수가 참여자들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채 커보기도전에 유명을 달리한 학생들과

함께 승선했다가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게 용서를 빕니다.

 

금전 만능주의의 아니한 행동으로 헤아릴수없는 끔칙한 사고를 만든

이런 퇴페한 풍속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 지길 기원하며 

 

유가족들의 애끌는 마음에 위로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