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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배드민턴의 원조 충주클럽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4. 5. 10. 12:38

충청권 배드민턴의 원조 충주클럽

 

활력과 건강과 희망이 있는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건강의마술사 배드민턴

              

적막이 고요한 이른새벽에

뚜벅뚜벅 하나둘 모여두는곳

                  

자전거 페달소리

차량의 엔징소리

발걸음을 재촉하며 모여두는 곳

                        

어두 컴컴한 체육관엔 불이 켜지고

매일보는 얼굴들이 마주치는곳.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하고 마주보며

오늘도 힘차게 라켓을 잡는다.

             

어느덧 체육관엔 활기가 돌고

창공을 향해 샷틀이 날아 오른다.

              

힘차게 내려치는 스매싱소리

아슬아슬 네트플레이

기술의 오묘함에 매혹이 된다.

                 

인생을 잡아주는 배드민턴

건강을 지켜주는 아지랑이 마술사

네가 있는곳에 내가 있으니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우리의 건강은 영원 하여라.

                 

    1999. 5. 4 김광영
    (충주배드민턴클럽 제17대 회장)
                                            

 

 위글은 본 기자가 배드민턴 충주클럽 회장직을 맞고 있을때

생활체육 배드민턴을 표현한 배드민턴 매력의 오묘한 감정을 담은 글입니다.

 

충주클럽은 1966년 당시 충주사범부속국민하교에서 시작하여 약1년후

충주여중 강당으로 옮겨 충주는 물론 충북의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큰 공을 세우기도했으나

학교당국의 체육관을 비워 달라는 요청에의해 2009년 3월 1일부로 예성초등학교로 옮겨 오늘에 이루었습니다.

 

충주클럽은 충청권(충남,북.대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으며

전국에서도 초창기에 충주배드민턴을 유입한 역사적으로나 명성에서 명클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충주배드민턴연합회가 창설되기전 까지는 충주클럽에서 도민체전등 각종 충주를 대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독찾이 하는등 충주클럽의 명성은 대단 했으며 당시 대회장에서 충주클럽과 상대가된 타지역선수는

미리 기가죽어 좋은 실력을 가지고도 진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이었습니다.

 

현재의 연합회는 충주클럽의 청년부가 공고체육관으로 새롭게 이전 창설함으로서 시작됐으며

오늘날 언청난 발전으로 현재에 이루었습니다.

 

충주배드민턴연합회의 활성화로 클럽수는 24개클럽으로 늘었고

충주클럽은 축소된 작은 클럽으로 활동을 하고는 있으나 충주클럽의 친목은 더욱 안정을 갖어

규모는 크지않으나 건강을 지켜주고 활력을 주는 생활속 동호인의 모임체로 사랑을 꽃피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예성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고있는 충주클럽 동호인의 모습과

월례회 하는 장면을 담아 여러분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배드민턴은 20대에서 노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노,소가 함께 공유하며 운동하는 친목제일의 운동 입니다.

충주클럽은 40대에서 80대까지의 배드민턴동호인들이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시간은 아침 05시30분부터 약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잘치고 못치는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함께 공유하며 즐겁고 화사하게 활력을 찾으며

 

건강을 지켜주는 배드민턴. 이런 배드민턴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배드민턴의 매력을 모르는 분들은 충주클럽으로 오세요. 우숨과 활력과 건강이 충주클럽에 있습니다.

충주클럽은 초보 동호인을 위한 코치와 배움의 시간이 있는데요

코치선생은 전 선수출신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던 황혜영선수와 함께 선수생활을한 유능한 김숙경 코치님 입니다.

배드민턴을 하고 싶으신 분, 배드민턴을 배우시고 싶으신 분은 충주클럽으로 오세요.

활력과 건강은 물론 생활의 개선이되어 사회생활의 산모가 될 것입니다.

코치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두번 하고 있는데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체육관에 타자가 등장하고 약간은 음료와 간식이 있는데요 ~~ 왼일까요? 

아~~ 그렇군요 오늘이 충주클럽 월례회 날 입니다.

 

월례회는 매월 첫주 토요일에 실시 되는 데요.

지금과 같이 운동을 하다가 그 장소에서 약간의 간식을 마련하여 약식으로 실시하기도 하고요

때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월례회를 하기도 한답니다.

회장의 인사말이 있고요 회원들의 질문도 받는 평화로운 월례회 입니다.

규칙도 없고 질서도 없는 자유분망한 자유로운 월례회 랍니다.

월례회를 마친 뒤에는 함께 모여 마련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특별한 음식도 아니고 그저 약간의 음료와 과일 과자류 등인데요, 진수성찬보다도 맛있습니다.

충주클럽 동호인이 운동을하는 예성초등학교 인데요 / 아름다운 꿈을 기꾸는 행복한학교 라는 글귀가 멋지네요.

 예성초등학교의 충주클럽이 운동을 하는 체육관 인데요.

공식 명칭이 예성관 입니다.

충주클럽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이곳에서 매일 05시30분에서 07시 30분까지 운동을 합니다.

휴일날엔 시간대를 늘려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요.

 

충주는 물론 충청권 배드민턴의 원조이자 산실인 충주배드민턴클럽

도민체전등 각종 경기대회에서 좋은성적으로 성가를 거둔 충주클럽.

충주클럽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