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부활 전국치어리드대제전 관아공원앞 광장에서 열려
전국의 이목을 관아고울에 집중시켜 중원의 부활을 다짐한다.
충주는 한반도의 중원으로 매우 중요한 입지를 지닌 고장 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모면 일찍이 삼국시대부터
충주의 중원땅을 찾이하고자 정쟁이 극심했던 지역이었습니다.
가장먼저 중원땅을 점령한 나라는 백제로서
백제 근초고왕은 충주를 점령한뒤 중원을 지키기 위해 장미산성을 쌓아고
그후 고구려 장수왕은 백제로부터 중원땅을 점령하여 이를 기념하기위해 고구려비를 세웠으며
신라진흥왕은 고구려를 몰아내고 중원땅을 점령한뒤 국원성이라하였습니다.
그후, 진흥왕18년에 국원소경으로 개칭하였고
신라 신문왕5년 중원소경으로 개칭,
신라경덕왕16년에 중원경으로 개칭, 국내 제2도시로 등극 하였습니다.
충주란 지명은 고려태조23년 부터인데요
충주는 조선태조 4년에 충청도 도감영을 충주에듬으로 정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충주는 일제침략기에 도청소재지를 청주로 옮김으로서 몰낙의길을 걸어 오늘에 이뤘는데요
이런 충주의 찬란했던 중원의 부활을 위한
전국대학치어리드대제전이 2014년 8월 8일 중원문화의 발언지인
관아공원앞 관아고울메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7개 대학에서 참여하여 열정을 보였는데요
그 발랄함과 음향이 관아골을 환하게 만들었으며 힘차게 울려 퍼젔습니다.
전국치어리드 대제전을 마친뒤에는 관아공원에서
중원의 부활을 기원하는 제사가 있었는데요
제전은 옛 찬란했던 충청감영을 지켜온 500년이상된 고목앞에서 시행돼
그 의를 더했습니다.
앞에는 충청감영문이 보이는데요 바로 이앞 감영길 메인무대에서
전국 대학생 치어리드 대제전이 열렸습니다.
첫무대를 장식한 치어리드는 부산의 동아대학교 팀인데요
그 발랄함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치어리드는 어떤 행사나 경기에서 응원을하는 장면들을 연상 할텐데요
모든 끼와 열정을 응원장이 아닌 한 장소에서 볼수 있다는것에
신선함이 다가 왔으며 주의를 경쾌하게 하였습니다.
두번째 팀은 울산에서온 울산대학교 팀인데요
이팀은 6명이 한팀이되어 연기를 했는데요 리더가 남학생이라서인지
리더하는 음성이 우렁찼습니다.
치어리드들은 관중들에 뛰어들어 관중을 주도하며
팀을 활발하게 잇끌었는데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매우 활발하고 박력이 넘첬습니다.
3번째로 등장한 대전 호서대학팀의 치어리더 인데요
관중들을 리더하며 주도하려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남학생3명과 여학생2명이 출연하여 열띤 율동을 보여 주었는데요
우리가 보기엔 어느팀이 잘했고 못했는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모두발랄하고 예쁘고 씩씩한 모습만 보였습니다.
한참 공연중 관중들을 돌아보니 이색장면이 눈에 띄었습니다.
말을타고나타난 2명의 기마모습 장면이 들어왔기 때문 입니다.
이팀은 경성대 치어리드 인데요 다른팀과 달리 이팀은
정장복이 아닌 간편 유니품을 입고 공연을 펄첬기 때문 입니다.
의상이야 어떤것을 입고 나왔던간 그 발랄함에는 달를리가 없습니다.
이팀의 특징은 율동을한뒤 마무리를 멋진 포퍼먼스를보여 이채로웠습니다.
단 , 사진이 잘 안나와 올릴까 말까 하다 그 장면을 빼면 서운할껏같아 올렸습니다.
기마정장을 입고 등장한 이두명의 장면은 또하나의 명 장면이 됐는데요
요즘 말문화쎈터조성문제로 시끌한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이팀을 잇끌고있는 이 여학생의 주장은 광주호남대 치어리드 인데요
관중을 리더하는 그 실력이 대단하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그리많은 팀은 아니더라도 영,호남과 충청 수도권이 모두 참여 했군요.
치어리더들의 인기는 발랄한 율동이기도 하지만
화려하고 멋진 의상도 한목 하는것이 겠지요.
이팀은 서울 건국대학교 치어리더 인데요.
그러고보니 남쪽 대학에서 북쪽인 서울까지 등장 하였군요.
이 건국대학교의 팀도 화사한 의상과 활발한 율동으로 관중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팀은 여학새 5명과 팀장의 남학생이 열연을 했는데요
이여학생들은 모두 1학년들이네요.
이팀은 숙명여대 치어리드로 7번째 마지막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이팀 저팀 할것없이 하나가치 예쁘고 발랄하고 활력이 넘처 흘렀습니다.
이팀의 마지막율동 장면 인데요. 이퍼포먼스 넘 멋지지 않나요?
모든 경기를 마친 치어리드들이 기념찰영을 했는데요
의상도 넘 멋지고 활기넘치는 여학생들이라선지 참 예뻣습니다.
화이팅하는 모습에서 발랄함과 생기가 넘처흐릅니다.
치어리더들의 향연이 모두 끝난뒤 충청감영문 앞에선
풍물패의 농악이 울려 퍼젔는데요
이는 중원의 부활을 염원하는 제사를 알리는 풍물이었습니다.
이제전은 관아공안에있는 500년이상된 고목밑에 차려젔는데요
이고목은 500년이상의 연륜을 가진 충청감영의 역사를 지켜온 지킴이목으로서
그 의를 더해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전에 제사를 지내기전 박일선 충주환경련대표의 축문이 있었는데요
축문이라기 보다는 충주감영의 역사와 연혁을 알리고 부활을 축원하는 내용문 이었습니다.
이추도문이 끝난뒤 제사가 시행 됐는데요.
1인의 제주와 2인의 집사 3인이 잔을올리고 제사를 지냈 습니다.
잔을올리고있는이는 집사역의 임창식 민속보존회장 입니다.
이분은 집사역의 박철우 지역유지 입니다.
제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는 막을 내렸고
이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이들은 충주시 관연악단의 연주 장면 입니다.
공연을하고 있는 충주시관연악단은 관아골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수차례회 많은 공연으로 관아골에 울려 퍼젔습니다.
옛 화려했던 우리의중원 충주의 부활을 위하여
우리는 잊혀저가고 있는 충주의 문화와 역사를 만 천하에 알리고
일제화로 오랜동안 발전소외라는 미명하에 묻혀버린 충주
중원경 시절의 화려한 명맥은 아니더라도
충청감영시절의 명성정도는 다시 찾아오기위한
충북도청의 꿈을 되살리며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노력이야말로 충주발전을 염원하며
자신이 할수있는 부서 또는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서
충주의 발전과 옛 명성은 돌아올 것입니다.
경어막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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