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충북빙상경기대회 18일 세계무술공원 내 아이스링크에서

 

제2회 충북빙상경기대회 18일 세계무술공원 내 아이스링크에서

충주세계무술공원 아이스링크장엔 겨울인파가 와굴와굴

 

 

오는 18일 오후 3시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아이스링크에서

제2회 충북빙상경기대회가 개최됩니다.

국내 최초의 야외 돔 방식의 아이스링크를 운영해 온 충주MBC가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날 대회는

충주MBC(대표 이용석)가 주최하고 충북빙상경기연맹(회장 박한규)이 주관한 가운데

1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가선수를 격려한 후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ㆍ중등부, 일반부, 동호회부로 나뉘어

종목별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진행됩니다.

또한 피겨 스케이트와 쇼트트랙이 시범경기로 열려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의 시선을 끌 예정입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대회 후 다양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입니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승부를 떠나 함께 즐기는 대회로 마련했다”며,

“겨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빙상장 울타리에는 제2회 충북빙상경기대회 라고 적힌

프랑카드가 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문이 바로 빙상장 출입구 인데요

이출입구를 들어가면 안에 빙상장이 있고요

빙상장 옆에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앞에 진열돼 있는 기구는 어린이를 위한 한전 틀 입니다.

옆에는 의무실 편의점등이 있습니다.

빙상장에서 손에손잡고 얼음판을 누비는 이 어린이들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아이스링크장 입구인데요 매표장에서 표를사는 모습이 보이고요

 

링크장 안에서는 많은 빙객들이 아이스링크를 즐기고 있습니다.

 

파란색스케이트화를 신고 나란히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스케이트는 링크장을 빙글빙글 돌며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는데요

아직 스케이트를 탈줄모르는 어린꼬마들은 안전장치를 이용해 즐기고 이습니다.

서로서로 손을잡고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도 참 보기좋네요

스케이트를 못타는 꼬마들도 안전장치틀에서 탄다면 안전하답니다.

좀 목잡하고 비좁아보이긴해도 안전요원의 지도하에 실시되고있어서요

안전사고없이 즐겁게 스케이트를 탈수 있답니다.

빙상장에 스케이트를 타려고 모여든 인파가 와굴와굴!!

빡빡한 공간에서도 질서유지를 잘해가며 스케이트를 즐기는 보습이 이채롭네요

 

아이스링크장엘 못들어간 사람들은 울밖에서 구경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꼬마들을 보세요 안전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꼬마들의 모습입니다.

이 어린이는 쌩쌩 달리고 있네요 쾌 익숙해 보입니다.

 

 

빙상장 울밖의 모습입니다.

이장면은 안전헬멧인데요 입장시엔 반드시 안전헬멧을 써야 합니다.

 

 

링크장엔 스넷코너등 먹거리판매장과 쉼터도있어

더욱 편리한 환경속에서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답니다.

 

충주무술공원이 설치된 겨울 스포츠 아이스링크장

이제 아이스 링크장은 충주의 겨울 스포츠로 충주세계무술공원의 명물로 등장 했습니다.

 

이번 18일(일요일)에 실시되는 제2회충북빙산대회에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빙판위에서 실시되는 아름다운 하모니 빙산의 꽃 빙산대회

귀여운 유치부에서 일반부 까지 모든 빙산인들이 벌리는

제2회 충북빙상경기 못보시면 후혜하십니다.

 

은반위에서 퍼처주는 빙산대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