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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충주에서 성대히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5. 4. 14. 14:39

제1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충주에서 성대히 열려

생활체육7330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 

 

 

제10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10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각 종목별로10개경기장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올해로 10번째 실시되는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각 시.군대표로 참여한 60세이상의 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 입니다.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건강100세! 행복100세! 란 주제하에 열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체육대회는

 

평소 연마하고 지켜온 건강 노익장을 과시함은 물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기백과 패기의 대회 입니다.

 

충주호암체육관에서 10번째 열린 개회식장에는

충북지사,충북도의회의장,국회의원,각시장,군수,각처 체육분야 대표등

역대 가장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여하여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종목별로 나누어 각 구장에서 열렸는데요

참여한 종목은 축구,배드민턴,탁구,테니스,게이트볼,볼린,정구,궁도,

그라운드골프,에어로빅스체조,윷놀이 등 11개의 종목별로 열렸습니다. 

 

 

 

제1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 개회식 장면 인데요

각시군에서 각각 다른 유니품을 입고 참석하여 개회식장이 화려 했습니다.

이 장면은 식전행사로 열린 택견 장면 인데요

택견은 충주에 택견전수장이 있는 대표무형문화제로서

국제무형문화제에 등재된 우리의 고유의 체육이자 문화재 입니다.

그림에서 보다 시피 택견은 흔들 흔들 흐느적거리는것 같다가

불같이 공격하는 부드럽고 강인한 무예로 우리 고유의 문화재 입니다.

택견연무는 많은 연무와 대결등 각가지 시범이 시행 됐는데요

간단히 간추려 소개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열렸는데요.

각 시군별로 앞줄에 안내판을들고 의자에앉자서

각 대열별로 자리를하여 실시 됐습니다. 

10번재 실시된 이번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그림에서 보다시피 가장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대회 참석인사중 각체육분야별 회장들이 나란히 앉자이는 장면 입니다.

이 두분은 참가선수중 가장 나이가 많은 85세의 남,여 노익장 인데요

이분 두분이 최 고령참가선수상패를 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참석한 자석이 모자라 측면 관람석에서 앉자서

개회식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인데요 그림으로만 본다면

누가 이들을 노인이라 하겠습니까 

 

이장면은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는 장면 인데요 선서내용은

 

"제1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동호인들은

일주일에3번,하루30분 이상 운동하는 생활체육 7330을 실천하여

건강한 생활 속에 밝고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 우리는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 우리는 생활체육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믿음과 화합의 정신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선수선서후 참여인사와 함께 기념 찰영을 했습니다.

개회식을 마친후 푸짐한 경품행사가 있었는데요

행운의 경품을 받고있는 장면 입니다.

이분도 대회에 참여한 분 같은데요 행운의 경품을 받았군요.

이 경품을받고 있는 분은 쾌 멋장이 같은데요

에어로빅스체조 선수 라 하네요.

이 경품은 덩치가 큰데요 행운을 받았네요

잼나는 것은 경품을 수여하는분이 조길형충주시장인데요

경품을뽑으며 충주분이 당첨되었으면한다고 말했는데요

진짜로 충주선수가 경품에 당첨 됐습니다.

이장면은 개회식을 마친후 체육관 밖으로 나가서

각 시군별로 기념찰영을 했는 데요. 그 장면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어는 행사이던 이렇게 만남은 다 추억 이겠지요

추억을 남기기위한 기념 찰영을 필수 이겠지요.

이분들의 기념찰영은 숫자가 적은것을 보니

한종목의 선수들 갔습니다.

이 발랄한 선수들의 모습을 보세요.

청진난만한 이모습이 마치 아이들 같습니다.

힌 의상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이분은 충주의 유명한 연태극기님 인데요.

이분은 태극기사랑이 너무 지극하여 이름까지 태극기로 지었다 합니다.

이분은 개회식장은 물론 각 행사장을 찾아 태극기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으로

충주는 물론 전국에서도 유명세를 갖고있는 분입니다.

개회식후, 점심식사를 한뒤 각 분야별 체육장으로 자리를 옮기는데요

이장면은 참여선수들이 배식을 하는 장면 입니다. 

워낙 참여한 선수들이 많다보니 배식을하기위해 줄을선 모습 인데요

그 줄의길이가 작난이 아닙니다.

이분들 모두 배식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이장면은 게이트볼 경기 장면 인데요

게이트볼경기는 호암제2체육관 게이트볼전용경기장 입니다.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장면과 심판진의 모습인데요

모습이 멋저 보입니다.

선수들의 의상이 참 각기 달라 이색적인데요

하여튼 어르신들의 축제장임엔 틀림 없군요.

여기는 배드민턴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 인데요

이곳은 제2호암체육관 2층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입니다.

배드민턴경기장을찾아 취재를 했는데요

선수들은 12시부터 점심식사후 실시됐습니다.

백발은 성성하지만 경기를 하는 노익장의 모습은 의욕이 가득합니다.

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세요.

경기에서 이기겠다는 의욕은 젊은이에 묻지 않는것 같네요.

경기장에 들어선 선수들의 장면에는 그저 승부욕이 가득 합니다.

이 모습은 어떤 모습?

경기장에선 선수들은 경기에서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는데요

최선을 다하다보니 이런 휘안한 장면도 연출 되게 되는데요

사진에서보니 참 재미 있네요.

 

이번 충주에서 실시된 어르신대회엔 필자도 선수신청을 했었는데요

필자는 종전경기에서 메달 수여자라서 자격미달 이랍니다.

 

매년 어르신대회에 참여하여 멋진경기도하고

금메달등 실적도 올려는데요

어르신대회는 여러선수들에 기회를 주기위해

존전경기에서 메달수여자는 경기참여에서 제외된다네요.

 

그래서 경기에 참여하진못하고 이들의 경기하는 모습만 지켜보았는데요

마음은 당정 뛰어들어 경기를 하고싶은 마음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