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화합의정 봄꽃 야생화
제18회 충주야생화연구회 봄꽃 야생화의 나들이
그리 특별하지도 않고 대단히 화려하지도않지만
산천의 길목에서 천대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 꽃을핀운 야생화
그러면서도 수즙은듯 얌전히 고개숙인 야생화
우리인간사회의 서민과도같은 산천과 길목에서 피어나는 야생화가
야생화를 사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피어나
충주농업기술센터광장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봉긋이 피어나는 야생화
자연의 아름다움과 추억의 소중함을 함께 간직하고자
야생화연구회원들이 마련한 봄꽃 애생화의 전시장
충주야생화 연구회 회원들의 사랑하에 전시된 야생화의 모든 것을
전시장을 못찾은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 보려고 정성것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야생화 전시장에는 제18회 충주야생화 연구회 봄꽃 나들이 라는 헌수막이 걸려 있고요
천막안에서는 야생화 연구회원들이 야생화 분재를 만드는 정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야생화는 봄이오면 길가에서 또는 산천에서 자주 볼수있는 현상 이지만
우리들은 이를 보살핀기는 커녕 그냥 스쳐가기가 일수 입니다.
그러나 야생화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가진 분들이 있었기에
보잘것 없다 않고 모진세파를 견디고 소생한 귀중한 생명의꽃 야생화를
정성의 화분에 옮겨담아 한폭의 작품으로 소생했습니다.
수많은 길목의 야생화를 정성으로 작품을 만든 현장을 찾았습니다.
필자가 무식하여 아름다운 야생화를 설명할순 없지만
한폭의 작품으로만든 회원님들의 성명과 꽃명이 담긴 봄꽃 야생화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박경연님의 출품작 천상초 인데요
바위틈에 피어난 현실감을 잘 나타낸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 입니다.
야생화 전시의 현장 인데요 야생화를 옹기등 항아리와
독을 바탕으로 전시를한 것이 특징 이었습니다.
이렇게 작고 나약한 봄꽃 야생화가 이리도 예쁠수가^^
사람들의 정성이 어떤효과를 낳는가를 보여준 매력의 현장 이었습니다.
분홍꽃에 힌꽃 가지도 여러가지 이지만
사람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한 봄꽃 야생화는
아기자기한 예쁜 작품으로 탄생 했습니다.
각가지의 색과 모습들을 한 작은 혼을싫은 야생화의 현장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에서 태어난 봄꽃 야생화는
길가에 버려진 꽃이 아니라 멋진매력을 지닌 아름다움의 극치 였습니다.
야생화를 담은 화분들도 가지가지 정성이 돋보이는 현장 이었습니다.
바위뜸에서 조금도 살지 못할것 같은 메마른곳
그러나 야생화는 달랐습니다. 지구상 어떤 어려움이 있는 곳에서도
야생화는 꿋꿋하 피어나고 꽃을 피었습니다.
이런 야생화릐 본질을 잘 화용하여 작품에서도 볼수있는
전시장의 현장 생명의 고귀함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합니다.
박연하님의 눈꽃 인데요 바위분재를 잘 활용한 작품 이군요.
야생화를 보면 바위나 돌틈을 만날수 있는데요
이는 애생화의 본질을 잘 나타낸 회원님의 마음 갖습니다.
길가에서 볼적엔 무심코 보아 넘겼는데요
이렇듯 분재로 만들어 한 자리에 모아넣으니 감격의 그 자체 입니다.
이꽃은 정행숙님의 장미매발톱 이란 꽃인데요
야생화라 하기엔 넘 아름답고 품위도 있습니다.
어설프면서도 노랑꽃을 핀운 생명의 아름다움
이 작품은 복구머리란이란 야생화 인데요
란종류의 야생화라선지 잎이 넙적하니 좀 다르군요.
이 아릿다운 애생화를 보세요
큰앵초라는 봄꽃 인데요 작으면서도 넘 아름답군요.
이런꽃은 잘 못보던 야생화 인데요
아마도 산속에서 소생하는 야생화가 아닌가 하는 마음 입니다.
힌색과 보라색의 야생화 인데요 정말 아름답네요.
전시장에 진열된 야생화 봄꽃은 수많은 작품들이 진열되었는데요
이 공간에 모두 소개해 드리지 못함이 좀 아쉬군요.
김명옥님의 성주풀이 라는 작품 인데요
마치 고추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군요.
전시장에 진열되 모든 봄꽃의 야생화 정말 반했답니다.
이 봄꽃은 참 화사 하군요
이 야생화는 색단초라는 꽃인데요
마치 돋나물같은 작은 식물에서 피어난 가얄픈 야생화 이군요,
야생화 전시장을 돌아보며 귀중한 야생화를 정성것 담아 보았는데요
야생화가 이리도 다량하고 아름다울수가 ^^
참으로 귀중한 만남을 갖었습니다.
우리가 산천을 거닐거나 노밭의 길가를 거닐때
쉽게 만날수 있는 야생화 인데 우리는 이 귀중한 아름다운 생명체를
무심코 지나쳤진 안았는지
야생화 봄꽃 전시장을 취재하며 반성의 자리도 됐습니다.
큰 우대는 받지 못할 지라도
평범한 세상에 작은몸집으로 태어나 꽃을피운 야생화
바로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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