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민생활체육 충주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열려

제13회 국민생활체육 충주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열려

호암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28개클럽 남,녀 동호인이 참여 힘과기를 뽐내다.

 

 

 

제13회 국민생활체육 충주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1~22일 양일간에걸처 충주시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습니다.

 

22일 11시에 실시된 개회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장을 대신해 윤정훈문화복지국장,정종현충주시생활체육회장, 최용수충주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등의 내빈과 박주열충청북도 배드민턴연합회장,배두식충청북도배드민턴여성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실시됐습니다.

 

진기화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실시된 충주시연합회장기배드민턴대회 개회식경려사에서 이종배국회의원은 충주배드민턴은 충주의 대표 생활스포츠로서 각처에서 좋은 성적과 성과를 이르므로 충주의 위상을 크게높혔다며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배드민턴발전에 크게 기여해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채희천 충주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충주배드민턴은 선배회장님들의 공로에 힘입어 날로 발전하고 있어 현재는 28개클럽에서 15,000여동호인들이 즐턴하고있고 충주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멋진대회를 열고있다며 배드민턴전용구장의 명칭문제로 한때의견차이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확실한 배드민턴전용구장의 명칭으로 정해젔다며 앞으로 충주배드민턴발전을 위해 모든정열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감사패전달식도 있었는데 시연합회장감사패는 김광영,민광덕,지봉구동호인이 받았고 정인재동호인이 도연합회장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선수단선서는 동호인대표로 삼원클럽동호인이 선서를 했으며 이어 실시된 경품행사에서는 라켓,배드민턴전용가방,전자렌지,티브,냉장고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실시됐습니다.

배드민턴대회는 21일(토요일) 혼복조가 대회를 치뤘으며 22일(일요일)복식경기로 힘찬 나래를 펄쳤습니다.

 

 

 

 

22일 개회식 장면 인데요.이번대회에는 28개클럽이 참여 했다 합니다.

개회식에 참여한 내빈 들 인데요.

좌편이 배드민턴 회장단 의 모습이고요.

우편이 이종배국회의원 및 시의회의원,생활체육회장 ㄸㅇ뜽 입니다. 

전년도 우승팀인 계명클럽으로부터

우승기를 받아들고 대회기를 좌우로 흔들고 있습니다.

채희천 연합회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식장면을 받는 장면 인데요

위촉된 자문위원은 최용수의원,정상교의원,박해수의원,정성용의원 인데요

박해수의원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것 같네요.

위촉장을 받는 모습인데요 위촉위원들께 간단한 선물이 있군요.

위촉식을 마친후 채희천 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이 오셨군요. 환영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현충주시생활체육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는 모습 인데요

정종현 생체회장은 몇일전 새로당선된 신임회장인데요 아직취임식도 않했답니다.

정종현충주시생활체육회장은 배드민턴동호인과는 첫대면인 셈인데요

채희천배드민턴연합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군요.

박주열 생체배드민턴 충청북도연합회장이

격려사에앞서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박주열 생체배드민턴 충청북도연합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수대표가 대회선서를 하고있는장면 인데요.

선서는 삼원클럽 이병만/조현민 동호인 이 선서를 하고

채희천연합회장과 생체회장이 선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경품추천장면 인데요 라켓을 수여받고있는 모습 입니다.

이종배국회의원이 경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전자렌지가  당첨됐군요.

이종배국회의원이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경품은 배드민턴전용가방 인데요

최용수시의회부의장이 수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동호인은 TV를 경품으로 당첨됐군요

박주열 도연합회장이 함께 기념찰영을 합니다.

이번엔 세탁기가 당첨된 동호인이 생체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와 대박!!  냉장고에 당첨된 동호인이

채희천연합회장으로부터 경품권을 수여받고 기념찰영을 합니다.

이장면은 단체상 장면 인데요.

최다참가상과 단체복 을받은 클럽이 기념찰영을 합니다.

21일(토) 실시된 혼합복식 장면 인데요 

그품이 엘리트선수 묻지 않습니다.

이 진지한 품좀 보세요. 배드민턴 한번 처보고싶지 않나요?

70대여장부의 대회 장면 인데요.

이분들은 충주클럽 선수로 60대선수가없어 50대와 함께

시합을 했답니다.

이 멋진 장면을 보세요.이것이 바로 배드민턴 입니다.

이 열열한 모습을 보세요.

시합에서 이기기위한 최선의 열의를 보입니다. 

공중의 삿틀을 잡기위해 최선을 다해 보는데요

이선수들은 60대남복식조 입니다.

이번 연합회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는 전과달리 이벤트게임도했는데요.

이장면은 전국가대표선수가 식전에 시범경기를 하는 장면 입니다.

동호인들이 열심히 관람을 하고 있네요.

이장면은 대회 퍼포먼스로 별난 이벤트 시합인데요

스매싱을하여 앞에세워놓은 삿틀을 쓰러트리는 시합 입니다.

이장면은 삿틀을 앞에놓인 목표지에 넣으면 상품을주는 시합인데요

잘만하면 상품으로 라켓을 탈수도있는 시합인데요.

열심히들 최선을 다해 보지만 잘 되지는 않나 봅니다.

개회식이끝난뒤 특별한 이벤트로 선수싸인회가 열렸는데요

어떤동호인은 티셔스에 싸인을 받기도 하던군요.

 

 

이선수는 전국가대표선수인 이재진 선수라네요.

 

이번 충주연합회장기배드민턴대회는

13번째 실시되는 대회 인데요

 

충주배드민턴은 오랜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충주에 배드민턴으로 생활체육을 하게된것은

1966년도로 충청권지역에서는 가장먼저

배드민턴을 도입했답니다.

 

충주배드민턴은 오랜역사만큼이나 실력도 대단하여

각종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걷으는등 업적도 많고요

 

충주가 배드민턴의 산지역활을 톡톡히 해 왔는데요

가장 튀어난 충주출신 선수로는

뱌로셀라나올림픽에서 급메달을 획득한 황혜영선수를 들수있는데요

황혜영선수는 충주여중출신으로 함께 훈련을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