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전국체육대회를 관장할 충주종합스포츠타운

2017전국체육대회를 관장할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기공식

1203억 투입 1만 4946석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및 주차장 건설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기공식이

29일 오후 2시 호암․달천동 일원 사업부지 내에서 열렸습니다.

 

기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각계인사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해 첫 삽을 뜨는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기공식의 서막을 알리는 식전행사에는 성내충인동 풍물단이 흥을 돋구고

택견시범단의 시범 경기로 이목을 끌은후 시작된 기공식에는  

가장먼저 박일선환경련대표의 성공을위한 호천문 낭독후

개식선언, 국민의례, 사업추진 경과보고, 각계인사의 치사및 축사순으로 진행 됐으며

예성여중축구부 학생대표의 성공기원문 낭독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0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호암동, 달천동 일원 310,124㎡의 부지에

주경기장(14,946석), 보조경기장, 주차장(1,388대), 공원 등을 시설하게 됩니다. 

 

본 공사는 2017년 상반기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이 이곳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기공식장 상공에는 충주종합스포츠타운조성공사기공식

이라고 적힌 에어벌룬헌수막이 높히 터있어 기공식장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기공식 식전 행사 인데요

민속보존회 성내충인동풍물패가 가장먼저 기공식장의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풍물패의 공연이 실시되는 무대벽면에는 스포츠타운 기공조성도가 있어

충주종합스포츠타운조성사업을 미리 볼수있었습니다.

이장면은 충주태견시범단의 시연장면 인데요

풍물패가 흥을 돋은뒤 충주택견시범단이 무대에올라

택견 시연을 멋지게 하였습니다.

느리는것 같으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택견시범단의 기예 장면입니다.

식전행사로 치뤄진 행사로 박일선환경련대표의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의 성공조성을 위한 호천문 입니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이 성공적으로 건설되어

2017충주전국체전이 성공할수있도록

도와 달라는 하늘에 고하는 낭독문 입니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기공식에 참여한 귀빈과 충주시민들의 장면 인데요

이날 약간의 비가내림으로서 모든참여 관중들은 추진본부에서 제공한

우위를 입고 개회식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본 기공식의 사회는 이고장출신인 김병찬아아운사가 맡았는데요

성공한 기공식을 보며는 기공식날 비가 내렸다며 충주종합스포츠타운 기공식날 비가내림은

하늘이 기공식을 축하해주는 축비라며 맨트를하여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개회식장에서 가장먼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조길형충주시장의 치사를하는 장면 인데요

조 시장은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명품 스포츠타운으로 건립할 계획"이라며

 "2017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충주가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종지사는 치사에서 2017충주전국체전의 유치과장을 설명하며

청주시등 치열한경쟁을 치르며 충주가 선정됐다며

충주2017전국체전으로 충주체육의 급성장과 충주발전을 앞당기게 됐다고 했습니다.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이 장면은 이종배국회의원이 축사를 하는 장면 입니다.

이언구충북도의회의장의 축사장면 인데요

이의장은 충주종합스포츠타운조성사업을위해 충북도에서 400억을 지원했는데

더 큰관심으로 500억을 지원해 달라며 큰박수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종합스포츠타운조성기공식장 장면 인데요

약간의 비가 내리는 우천 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을 기원 했습니다.

이 장면은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예성여고의 학생대표인데요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이 잘 성공리에 조성되도록 모든 참여분야에 당부드린다는 호소문을 했습니다.

이장면은 기공식장의 하이라이트인 발파대 장면 인데요

발파대에는 모든참여인사가 나와 발파에 함께 했습니다. 

발파대에서 단추를 누르는 즉시 축하화염이 하늘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이 하늘높이 솟아오른 발파대의 축포는 충주스포츠타운의

성공조성을 위한 기폭제가 돼 충주에 거대한 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될 것입니다.

기공식을 모두 마친후 퇴장하는 장면 인데요

기공식주체측에서는 모든 참가시민들에게 우산을 선물 하였습니다.

 

이렇게하여 2017충주전국체전이 치뤄질 종합스포추타운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0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호암동, 달천동 일원 310,124㎡의 부지에

주경기장(14,946석), 보조경기장, 주차장(1,388대), 공원 등을 시설함으로서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이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도내 유일의 보조경기장이 딸린 국제규격을 갖춘 1종 종합운동장으로,

향후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됨으로써

충주가 명실공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