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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충인동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5. 10. 20. 16:43

성내충인동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져도좋고 이기면 더욱좋은 동민단합 화합의 한마당

 

 

성내충인동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가 16일

수안보 잔디체육공원에서 아름답게 열렸습니다.

 

성내충인동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는데요

동민체육대회는 성내충인동 체육회에서 주선한 대회로

 

평소 생활전선에서 찌들리고 고달펏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동발전을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동민들이 함께 모여

 

하루를 웃고 즐기며 져도 좋고 이기면 더욱 좋은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인 것입니다.

 

동민체육대회는 각 단체별로 화합팀,발전팀,행복팀,변화팀 으로 나누어

축구공 넣기, 과자 따먹기, 풍선 터트리기, 탁구공 안전하게 운행하기의

4개팀으로 나누어서 실시 했으며

 

선수라기 보다는 실수에 실수를 연실 하면서도 열심히 하려는

팀웝과 동민 화합의 한마음 체육대회 이었습니다.

 

이날 있었던 성내충인동 한마음체육대회의

아름다웠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체육대회가 열리는 행사장 앞에는

"성내충인동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라는 프랜카드가 걸려 있고요

체육대회에 참여할 동민들이 모였습니다.

동민체육대회는 오전 하늘재탐방을 거쳐

수안보 잔디체육공원으로 이동 했는데요

잔디구장에 도착한 버스 2대에서 체육대회에 참여할

성내충인동민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성내충인동민들은 간단하 개회식을 갖었고

이어 각단체별로 화합팀,발전팀, 행복팀, 변화팀으로 나누어

축구공넣기, 과자따먹기, 풍선 엉덩이로 터 트리기, 탁구공 안전하게 이동하기등

4종목으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습니다.

경기는 시작 됐고요 각 팀들은 모여서 작전을짜는등 분주 합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 됐네요

가장먼저 실시한 경기는 축구공 넣기 인데요

최선을 다해 축구공을 힘차게 찹니다.

꼴키퍼가 최선을다해 공을 잡으려 했으나

에그머니 공을 들어가고요 골키퍼는 허공을 헤칩니다.

이번엔 여자팀이 골을 넣는데요

여자선수는 남자들보다 거리를 줄려서 시행 했습니다.

최선을다해 공을 열심히 찹니다.

에메 열심히 차는데도 불구하고 공은 골키퍼에 잡히고 말았네요.

다음은 과자따먹기 경기 인데요 힘차게 달려 나갑니다.

과자따먹기경기는 줄에 매단 과자를 손을대지않고

입으로 따먹는 경기 인데요 마음이 급해서 인지 마음대로 잘 않됩니다.

 

흔들리는 줄에 매달린 과자를 입으로만 따 먹는다는것이

마음만 급했지 잘 되질 않나 봅니다.

그래도 팀의 승리를 위하여 온몸을 날려 열심히 경기에 임합니다.

과자를 따고 있는선수 과자를 딴뒤 열심히 달려가고있는 선수.

경기라기 보다는 잼나는 오락프로 갖습니다.

이번경기는 엉덩이로 풍선터 트리기 입니다.

경기에 임할 풍선에 열심히 바람을 넣고 있는데요

풍선이 클수록 더 잘 터진다는 기대감으로 더욱 열심 입니다.

드디어 경기는 시작 됐고요. 풍선을들고 열심히 뛰어 나가고 있습니다.

풍선이 너무 큰가요? 풍선이 의자에 가득차는군요.

참 풍선들에 바람을 많이 넣었군요,

풍선이 넘커서 안기조차 만만지 않네요.

그런가 하면 풍선터지는 소리가 하늘을 울리며

풍선은 산산 조각이 됩니다.

다음 경기는 탁구공 안전하게 옮기기 입니다.

이 게임은 탁구공을 튀기면서 한마퀴 돌아 와도 되고

그냥 탁구대에 담아서 옮겨도 무방 하다네요. 

코너를 돌아 서려는 순간 탁구공이 떨어지려 하는군요

최선을다해 탁구공이 몸에서 않떨어 지도록 열심 이네요.

에구머니 탁구공이 떨어지려는 순간 이군요.

어떻게 잘 수습은 했는지? 아슬한 순간 입니다.

이 남자선수는 공을 빠다에 올려놓고 떨아 질새라 혼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느팀이 승리를 했는지 궁굼 하네요.

이 경기를 마지막 으로 모든 경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모든 경기가 끝난뒤 모든 선수들과 동민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경품추첨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함께뛰고 즐기고 경기해서 좋았고

여기다 경품까지 탄다면 금상 천하 겠지요.

경품에 당첨 됐군요. 넘 좋아 하네요.

많은 분들이 경품에 당첨 됐는데요 나는 않됐네요^^ ㅎㅎ

다음 열심히 경기한 결과를 발표 하는 순간 인데요

행복팀이 손을치켜들며 기뻐 하는 것을보니 우승을 했나 보지요.

아 ~~ 그렇군요. 우승을한 팀이 우승의 자축연으로

손을들며 함성을 지릅니다.

이렇게 하여 모든 경기는 마추었는데요

이긴팀이나 진팀 할것 없이 모두 즐겁기만한

화합의 한마당 이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경기를 마친후 모든 선수들과 동민들은

맛난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식사는 동체육회에서 미리 마련하여 준비한 것입니다.

열심히 경기하고 즐기고 뛰었던 한마당 이어서 인지

함께 먹는 점심식사는 즐겁기만 하고 맛납니다.

한쪽에선 점심식사를 하고요

한편에선 열심히 불고기를 굽고 있는데요

즉석에서 술한잔과 먹는 불고기맛이 끝내 줍니다.

 

일년 12달 생계로 찌들리면서도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성내충인동의 모든 주민들과

동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봉사 헌신하는 주민대표들의 한마당인

 

성내충인동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는

생활전선에서 벗어나 하루를 함께 뛰고 즐긴

말 그대로 동민이 화합하고 즐긴 한마음 체육대회로서

 

이날의 행사로 함께한 동대표들과 주민들은

더욱 끈끈한 한마음으로 성내충인동 발전에

함께할 것이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