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제1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열려

배드민턴으로 건강과 활력을 찾는 동호인들의 대 축제장으로

 

 

배드민턴으로 건강과 활력을 찾는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1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2017년 3월25(토)~3웛26(일)까지 양일간에거처 열렸다.

 

충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하이트맥주(주).(주)대성실업.(주)에네스틱,쉐보레충주판매(주)가 후원한 이번대회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으로 새롭게 시작한 첫 대회라는점에서 큰 관심을 갖게했다.

 

충주배드민턴은 1966년에 충주에 처움도입하여 충청권에선 가장먼저

전국에서도 초창기에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육성 자리매김 함으로서

50년이란 오랜역사속에서 국가대표선수와 감독 코치등을 배출하였는데

특히 충주여중출신인 황혜영선수는 바로셀루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획득했다

 

충주배드민턴 1966년~1993년 까지 충주클럽 단일클럽으로 활동을 하다

1993년 청년부가 분산하여 공고체육관에서 "계명클럽" 이란 명칭으로 클럽을 창설하였고 

 2003년 충주시연합회가 창립하여 연합회초대회장에 연규찬 (당시 충주클럽회장) 을 선임 함으로서

초대회장(연규찬)2,3,4대(김학성)5대(이준영)에 이어 현재 6대회장으로 (채희천)회장이 취임

오늘에 이르었으며 충주시배드민턴연합회는 엘리트체육과 통합으로

충주시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으로 채희천회장이 취임함으로서

제1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열게된 것이다.  

 

 

대회장 상단에는 충주시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취임식및

제1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라고적힌 헌수막이 걸려있고

본 대회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한 귀빈들과 본대회를 운영하는 각클럽회장님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대회의 개막식을 함께 하였다.   

대회장 내에는 체육관 양옆으로 수많은 축하화환이 진열되어 

본 대회에 거는 기대감이 어느정도라는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축하 화환은 쌀화환으로서 대회를 마친후,

축의화환으로 기증된 쌀은 충주시에 위탁되어 불우이웃돕기에 기증됨으로서

대회도 빛내고 불우이웃도 돕는 일거양덕의 효과를 봄으로서 뜻을 더욱 빛나게 했다.  

  본 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귀빈들의 장면 이다.

대회의 개회식은 26일 11시에 실시 되었는데

이번대회의 큰 특징은 각클럽의 입장식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입장식에서 우수클럽에게는 시상이 부여되는데 그 장면들이 참으로 볼만하다.

아래그림에서 각클럽의 입장장면을 소개해 드리는데

순서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위 그림은 본 대회 입장식에서 1위를 찾이한 라이트링클럽의 입장식 장면 이다. 

클럽기를 앞세우고 출연한 라이트링클럽은 가면과 풍선으로 시선을 집중게 했으며

특히 조길형충주시장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귀빈들에게 인사쇼를 함으로서 웃음꽃을 피웠다.

위 그림은 엄정클럽과 남산클럽의 입장식 장면인데 과장행열의 의상이 인상을 준다.

위 그림은 삼원클럽과 예성클럽의 입장식 장면 이다.

특별한 포퍼먼스는 없으나 활기찬 모습에서 기백을 찾는다.

위 그림은 7030클럽과 칠금클럽, 남한강클럽의 입장식 장면 이다.

남한강클럽회원들의 하트 행열이 눈길을 끈다.

 위 그림은  입장식에서 4위를 찾이한 실버클럽의 입장식장면이다.

실버클럽은 특이한 의상과 과장행열로 포퍼먼스를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으나

심사기준이 회원참여점수가 포함됨으로서 회원참여가 부족했던 실버클럽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4위에 만족하여야 했다. 

위 그림은  입장식에서 2위를 찾이한 계명클럽이다.

 계명클럽은 클럽을 알리는 헌수막과 과장행열이 눈길을 끌었다.

위 그림은 국원클럽과 여명클럽, 용산클럽의 입장식 장면 이다.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씩씩한 모습에서 활기를 찾는다.

위 그림은 중원클럽과 칠금클럽의 입장식장면 이다.

  입장식 행사시 모든 참여귀빈들은 단상에 일어서서 입장식장면에 환호를 보냈는데

각클럽마다 열심히 꾸민 가장행열과 포퍼먼스에 큰 박수를 보낸다.

각 클럽들의 입장식을 모두마친후 곧바로 개회식으로 이어젔다. 

 가장먼저 제1회 충주시배드민턴 협회장으로 인선된 채희천회장의

충주시배드민턴회장으로서의 취임선서를 하고있는 장면 이다.

제1회충주시배드민턴 회장 취임식에서 선서후, 꽃다발을 받고있는 채희천협회장

충주배드민턴협회장이 각학교 배드민턴선수들 에게

꿈나무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 이다. 

본부석에서 참여 귀빈들이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배드민턴발전에 공이큰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장면 이다.

충주배드민턴협회 후원회장 위촉패 전달 장면 이다.

개회식에서 채희천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종배국회의원의 격려사,

충주시장을 대신하여 부시장의 격려사, 시의회의장과 생활체육회장의 축사,

후원단체 대표들의 축사등이 이어졌다.

충주협회장기 배드민턴 우승기가 전년도 우승클럽으로부터

채희천협회장에 인수를 하는 장면 이다. 

충주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에 임하는 선수 선서 장면 이다.

배드민턴 개회 입장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클럽들이

입장상금을 받고 있는 장면 이다.

1위: 라이트링클럽. 2위: 계명클럽. 3위: 중앙클럽. 4위: 실버클럽. 5위: 예성클럽. 

이번 대회에서 대회 규모 만큼이나 또 다른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넘칠 정도로 푸짐한 경품행사 이다.

세탁기, 청소기, 전자렌지, 배드민턴 라켓 이 경품으로 받은후 기념촬영.

위 경품은 배드민턴 가방과 배드민턴라켓,

화이트맥주가 경품으로 전달 되고있는 장면 이다.

위 그림의 경품은 자전거와 현금, 배드민턴가방의 수여 장면 이다.

우와 이경품은?  T.V와 냉장고, 맥주박스가 ~~수여

이많은 푸짐한 경품인데 나는 물론 소속클럽인 실버클럽은 한점도 없네요~~ㅎㅎ

이렇게하여 경품행사를 마친후 곧바로 배드민턴경기에 들어 같으며

한편에선 중식을 지정식당에서 맛나게 먹는다. 

배드민턴경기는 첫날인 25일(토)에는 혼복을 주로

다음날인 26일(일)은 남복과 여복이 실시됐는데 겨기는 08시30분부터

11시 개회식을 마친후 곧바로 실시됐다.

배드민턴경기를 하는 한 장면 인데

위 사진은 채희천 협회장과 김원중사무국장이 한조를 으뤄

열심히 경기를 하는 장면을 담아 보았는데 사진이 잘 않나와서 아쉽다.

배드민턴경기는 12개코트에 분산하여 급수별로 실시됐는데

모두들 평소에 갈고 닫근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배드민턴경기는 2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급수별로 실시되는데는 매우 공정한 게임이다.

배드민턴은 생활전선에서 틈새를 타서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찾는

생활체육으로 아주 약하게 또는 아주 강하게 할 수 있는

노,소 누구나 막론하고 자유롭게 건강을지키고 즐길 수 있는 멋진 운동 이다.

배드민턴은 생활의 공간을 찾아 자유롭게 운동을하는 생활체육으로

생활전선에나가기전에 운동하는 새벽조와

 

 

배드민턴은 우리들의 건강을찾고 활력을 얻는 생활체육으로

충주배드민턴은 1966년 충주에 도입하여 충청권에서 가장먼저

배드민턴으로 생활체육을 실시 하였으며 충주는 배드민턴의 명소로

많은 인재와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배드민턴은 생활의 공간을 찾아 자유롭게 운동을하는 생활체육으로

생활전선에나가기전에 운동하는 새벽조와

일과를 마친뒤 운동을하는 저녁조가 있고

낮에 여가가있는 시민은 상황에따라 낮에 운동하는 클럽이있어서 

생활전선에 지장을 받지 않고서도 의욕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배드민턴은 필자에겐 너무도 큰 선물인 건강을 준 생활체육으로

내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해준 고마운 운동이다.

필자는 유년시절 나약한 건강으로 어려움을 많이 격었으나

배드민턴과 함께한후, 가장 큰 선물인 건강을 얻는 큰 은혜를입었다.   

 

필자는 충주시배드민턴 동호인으로 자랑스러운 기록도 있는데

현 배드민턴 동호인중 가장 오래동안 운동을한 기록과

원하진 않았지만 동호인중 가장 연장자 라는 기록과 함께

오랜 동호인 활동으로 각종대회에서 100여게가넘는 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은 나에겐 뗄 수 없는 하나의 존재라 할 수 있다.

 

내게 소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동안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존재하는 기록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