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제7회 충주호 벚꽃축제 충주호반 충주땜 발전소 앞에서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4. 10. 16:52

제7회 충주호 벚꽃축제 충주호반 충주땜 발전소 앞에서열려

충주호로 떠나는 봄나들이 벚꽃향기에 취해 충주호반을 거닐다.

 

2017 제7회 충주호벚꽃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충주땜발전소 앞에서 충주호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다량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속에서 성대히 열렸다.

 

충주호 벚꽃축제는 올해로 7번째로 열렸는데

충주땜 치수증대능력사업공사로 인해 올해는 충주호에서 가장 벚꽃이 화사한

충주땜 발전소 입구로 장소를 옮겨서 축제를 열었다.

 

3일간의 기간에 열린 이번 축제는

첫날인 4.7일은 충주호 안전기원제와 충주호민속놀이경연대회가 열렸고.

둘째날은 꽃핀동심 오디션,마술경연, 충주호벚꽃길 걷기대회,

여는마당, 상춘객과 함께하는 O,X퀴즈. 스탭박스,댄스. 호반음악동호회 공연.

충주호 벚꽃 가요대행진이 열렸고

마지막날인 9일은 농악한마당, 민요한마당, 스포츠댄스, 생활음악 동아리 대향연,

생활무용 한마당,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대북공연, 다문화협회 댄스공연,

충주호 벚꽃 노래자랑을 마지막으로 벚꽃축제를 마췄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벚꽃축제는 주로 둘째날 행사를 주로

충주호를 환하게 물들인 화사한 벚꽃거리와 벚꽃길걷기대회를 담아 보았다.

 

 

올해 벚꽃축제는 충주땜 치수증대능력사업공사로 인해

해마다 열어오던 장소인 우안공원이 아닌 충주땜발전소 앞 벚꽃거리 에서

  장소를 축소한 가운데 충주호반을 찾아온 시민, 관광객과 함께 열렸다.

충주호 벚꽃축제는 충주시 사회단체 주최로 열리고 있는데

금년은 벚꽃이피는 시기가 좀 늦어저 개화시기가 늦어져 주최측의 속을 태웠는데

다행히도 둘째날부터는 벚꽃이 만개하여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에 큰 기쁨을 주었다. 

이 광경은 둘째날 실시한 충주호벚꽃길 걷기대회 장면 인데

해병전우회원과 농악놀이패의 선두로 많은 시민들이 뒤를 이었으며

걷기대회 구간은 충원교위 (골등품전경매장)에서 출발하여

축제행사가 열리는 충주땜발전소앞까지 실시됐다.

선두에서 걷기대회를 선두하고있는 풍물패는 충주중원민속보존회 농악으로

충주시의 축제나 행사시 언제나 참여해 흥을 돋구고 있는 감초같은 단체이다.

어느행사장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 이지만 자원봉사원이다.

노랑색옷을 입은이들은 자원봉사원들인데 이들이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이광경은 충주호벚꽃길 아래로 보이는 풍광인데

벚꽃길아래 충주호 주변에는 노랑색 개나리꽃이 만발하여

또다른 봄향기를 내포하고 있으며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만든다.  

벚꽃길 걷기대회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우측 벚꽃나무 사이로 충주땜발전소가 보이고 있다.

충주호 벚꽃길 걷기에는 각계인사들도 함께 참여 했는데

그림에서 빨강 윗옷을 입고 걷고있는 분이 조길형 충주시장 이다.

이곳이 올해 벚꽃축제가 열리고있는 행사장 입구인데 아래사진은

충주호걷기대회에 참여하여 함께 걷고있는 인파들의 장면이다.

길가에는 만모스천막들이 나란히 설치돼 있고

우측으로 보이는 그림은 충주땜 의 모습이다.

이 길의 끝 충주땜 아래에 발전소와 사무실이 있다.

이그림은 벚꽃과 복사꽃이 함께피어 어울러진 장면인데

그 장면이 장관이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충주호벚꽃은 이제 막 만개하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일주일 안은 더욱 멋지고 화사한 벚꽃들의

만개한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위 장면은 벚꽃축제가 열리고있는

행사장 길가에 전시돼있는 작품들의 모습인데

벚꽃과 어울려 또다른 볼거리로 운치를 더하고 있다. 

행사장은 발전소앞길 위쪽인데 이곳에서 축제의 각종행사가 열리고 있다.

우리가 벚꽃길걷기대회에 참여한뒤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행사장의 무대위에서는 비누방을 포퍼먼스 연기가 한참 이었다.

행사장에는 그림과 같이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고있어

행사장의 무대공연을 구경하고 있어 벚꽃행사를 빛내 주었다.

벚꽃축제는 충주시사회단체에서 주체를 하고있는데

무대에서 설명을하고 있는분이 정종수 충주시사회다체 회장이다.

옆에는 조길형충주시장과 이종배국회의원,이종갑 시의회의장도 함께했다.

아래그림은 경품으로 제시된 자전거인데 이 밖에도 다량한 경품행사가 있었다.

위 그림은 축제행사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출연자에

시상을 하고 있는 장면 인데 주로 어린 꼬마 출연자들 이었다.

꼬마출연자들의 모습이 예쁘고 귀옆다.

위 출연자들은 우좌가 동량면 주부들의 스탭박스 공연이고

다른그림은 호반음악동호회 공연으로 색스폰합주이다.

 

충주호벚꽃축제는 올해로 7번째로 실시되고 있는 봄나들이 행사인데

충주호의 물결과 수변을 화사하게 물들인 벚꽃의 향연이 과히 환상이다.

 

충주시사회단체에서는 이러한 충주호의 아름답고 멋진환경을

충주시민과 모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포함된

멋진 봄나들이 대향연을 시작하게 됐고 올해로 7번째 축제인다.

 

올해는 충주땜 치수증대능력사업공사로 우안공원이 제외된 가운데 실시됐으나

내년에는 모든공사를 마치고 더욱 다량한 준비로

충주우안공원에서 폭넓은 충주호벚꽃축제를 즐길수 있을 것이다. 

 

충주호반을 온통 벚꽃의 물결로 물들이고 

봄의 향기속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하는 충주호벚꽃축제

축제는 끝냈으나 화사한 벚꽃은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벚꽃길을

 

가족이나 동아리, 각종모임이나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충주호반에 활짝핀 벚꽃길을 찾아 봄의 향기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