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왕의 온천과 벚꽃과의 만남 2017수안보 온천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4. 10. 10:44

 

 

 

 

왕의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온천에서

53˚C의 온천과 벚꽃과의. 만남 이란 주제로

제33회 수안보 온천제가 2017년 4월 14잃부터 16일까지

수안보 물탄공원에서 열였다.

 

 

충주는 사방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볼거리가 많은 도시로

해동이 되면서부터 아름다운 봄꽃들이 화사하게 그 자태를 보인다.

특히 수안보의 시가지를 환하게 물들인 벚꽃은

수안보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 깊은 인상을 준다.

 

 

충주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삼색온천의 고장으로

수안보알카리온천. 문강유황온천.앙성탄산온천이 있다,

특히 수안보온천은 유구한 오랜역사속에 왕의온천으로 블리운다.

 수안보에는 노천탕도 있는데 그 인기가 대단하다.

 

온천제기간 인기 연예인 초청하여 멋진 공연도 실시됐다  

수안보온천에서는 해마다 온천축제인 수안보온천제를 열고있는데

시가지에 활짝핀 벚꽃과 왕의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온천의 만남을 자축하고

수안보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하는

수안보온천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수안보온천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처 열였는데

한류가수인 김연자가 출연하여 관중에게 큰 기쁨을 드렸다.

수안보온천제에서는 사물놀이로 유명한 사물놀이 물개가흥을 돋구는등 

연기가 펄쳐 지고 국악공연등 화려한 무대도 열였다.

사물놀이 물개는 사물놀이의 존평이 높은 풍물패로예술적인 묘기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해 드렸다.

수안보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넓리 알려저 있지만봄의 전령사인 벚꽃들이

온 시가지를 온통 화사하게 물들려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수안보의 유명한 먹거리인 퀑요리는 온천욕과 함께 즐거움을 드렸다.

수안보의 벚꽃은 올해는 시기가 좀늦어저 온천제가열리는 시기가 적기로 더욱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다.

수안보온천 온천제가 열리는 물탄공원의 명물바위 자연석을 보면 자연의 오묘함을 더욱 실감나게 하며

솟아오르는 분수의 물줄기가 어울러져 한편의 하모니를 만든다.

수안보온천제에서는 축제게간중 그림과 같은 퀑 산채비빔밥 시식회 도 있어

수안보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드렸다.

 

 

수안보온천은 조선왕조실록 등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부마였던 연창위 안맹담 과 세조 때의 우의정 권남 등

여러 선비들이 수시로 모여들어 온정 거리가 사시사철 붐볐다고 한다.

 

왕의온천 수안보온천은 오랜 역사속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는데

수안보온천은 알카리성 온천수로 우리몸에 뛰어난 약효를 지니고 있다.

세종실록에는 치질, 피부병, 신경통, 위장병, 부인병,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가있다고 기록돼 있다

수안보 온천수는 태초로부터 자영용출된 ph8.3의 약알칼리성으로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지니고있고 충주시에서 관리하는 공신력이 있는 온천수 이다.

 

수안보온천제는 다량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로

공식행사로 길놀이 퍼레이드와 개막식,개막축하쇼,불꽃놀이가 있으며

공연행사로 산신제, 발원제, 취스제, 봉송제, 온정수신제가 실시됐고

기타행사로 걷기대회, 온천사랑사상대회, 온천수로삶은 계란 나눠먹기

송편빗기대회, 떡매치기, 꿩산채비빔밥 시식회,전통두부만들기 체험및 시식회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벚꽃의 향기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했다.

 

화사한 벚꽃향기속에서 온천욕도하고 퀑요리의 먹거리도 할 수 있는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도하는 수안보온천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