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소식 및 행사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긴 2017·성내충인동 경로잔치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5. 22. 15:24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긴 2017·성내충인동 경로잔치 

충청감영과 상권의 중심지 자유시장 아케이트상가에서열려

 

계절의 여왕, 푸르럼의계절 오월

봄날의 따사로움이 어머님의 품속과도 같습니다.

언제나 곁에있는 어르신들의 얼굴위에

내려앉은 세월의 흔적이 더욱 정겹습니다. 

 

한평생 허리필 날 없이 고생하신 부모님들의 희생과 노력이

지금의 우리들이 있게 하였습니다.

그 노고와 희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어르신들을 모시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웃 이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어르신들을 함께모신 오늘, 모쪼록 즐겁고 흥겨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무대가 설치됐고 무대에는 일생을 아름답게 걸어오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라는 글귀가 보이고

수많은 어르신들이 육계장에 술과 음료가 차려있는 식탁에 앉아 있고

무대에선 초청가수의 노래소리가 메아리를 울립니다.

바로 성내충인동 어르신들을 모신 경로잔치의 현장 입니다.

성내충인동 주민봉사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음식을 마련하고

전도 붙치고 술과 음료, 육개장과 밥을 마련하는 봉사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어르신들을 모신다는 뿌듯함에서인가 음식을 마련하는 얼굴엔 행복함이 보인다. 

상에차려질 반찬접시가 쌓여있고 커피를 제공하고

자유시장 아케이트상가에 마련된 식단에는 어르신들이 앉아 계신다.

상가에 마련된 가설무대 에서는 초청가수의 노래소리가 울려 퍼지고

충주의명물 연태극기님과 박해수 시의원이 무대에서 율동을 하며 흥을 돋군다.

자유시장 상가에 설치된 식탁엔 수많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하고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소리를 들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무대에서는 연 태극기님이 신이 낳네요

태극기를 흔들며 가수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흥을 돋군다. 

성내충인동의 보배 중원민속보존회의 농악을 울리며 풍물패가 등장하고

경로잔치장은 점점 축제의 장으로로 빠져든다.

풍물놀이를 하는 이분들은 중원민속보존회의 농악단으로

본동에 적을 두고있는 성내충인동의 보배같은 존재로

충주시의 같종 많은 행사시 참여하여 흥을 돋구는 풍물놀이단 입니다.

이러한 풍물놀이단이 오늘은 우리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풍물놀이의 실력을 발휘하며 흥을 돋구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경로잔치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노래를 부르는 초청가수의 모습에서도 신바람이 납니다.

어르신들의 식탁엔 봉사원들로부터 푸짐한 식탁이 차려지고

가수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식사를 합니다.

위장면은 동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인데요

오늘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멋진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식전공연을 마치고 11시30분

지역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합니다.

개회식에서 우시연 성내충인동장님깨서

성내충인동경로잔치에 참여해주신 지역인사분들을 소개를 하고요.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인 박해운 위원장이 인사말을 합니다.

경로잔치에 참여해주신 지역인사들의 장면 입니다.

인사들 가운데는 조길형충주시장님과 충주시노인회장등

지역인사분들이 어르신들을 격려해 주시기위해 참여하셨습니다. 

무대위에 일열로 서계신 이분들은 충주시장,시의회의원,

주민자치위원장. 통우회장,바르게살기위원장 등 인데요

지역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하기위해 무대에 오른 장면 입니다.

지역인사들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함께사는 사회 지역어르신들을 존경하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이 장면은 경로잔치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이

사회자에 잇끌려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시장니의 노래실력 또한 대단 합니다.

이장면은 조 시장이 노래에이어

하모니카 연주를 하고있는 모습 인데요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밖에도 많은 악기를 다를 수 있는

다능다재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행사에이어 식후행사로 초청가수의 무대가 이어 지고요.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무대위로 올라와서

봉사원과 동장님과 함께 어울려 율동을 하며 춤도추고 노래도 합니다.

초청가수와 어르신들의 무대가 교차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즉석에서 참여한 어르신과 봉사원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며

경품도 주는 이벤트인데요 함께 어울리고 즐긴다는데 기쁨은 두배 입니다.

경노잔치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이 열창을 하고 있는데요

사회자와 연 태극기님께서 함께 율동을 하며 즐거움은 더해가고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놓고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즐긴

성내충인동 경로잔치는 후일을 계약하며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경로잔치를 하고있는 현장에는 또다른 색다른 행사도 있었는데요

치매예방 무료 치매검사를 해주고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무료 혈당 축정을 해주는등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도 있어

전과는 또다른 어르신을 위한 사회구성을 체험할 수 있는 노력이 돋보인 경로장치로

추진위원들의 노력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 이었습니다.

 

100세시대를 열어가는 오늘이 있기 까지에는

어르신들의 피나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 한 것으로

아무리 푸짐한 대접과 잔치를 해준다 할지라도 부족할 것 입니다.

 

오늘의 경로잔치가 우리들 부모님 시대의 고통을 보상해 드릴 순 없겠지만

경로잔치를 하고있는 이순간 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다는데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