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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 울리는 민속의 향연 얼쑤 좋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7. 7. 15:52

중원에 울리는 민속의 향연 얼쑤 좋다.

민속의 향연으로 주말을 화사하게 수놓은 충주세계무술공원

 

세계의 명소로 급부상하고있는 충주세계무술공원

요즘 주말에 어떤 일이 펼쳦;고 있을까?

지난 6월25일 충주세계무술공원을 찾았습니다.

 

무술공원 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원하게 내품고있는 분수

하늘을 찌를듯이 힘차게 내솟고있는 무술공원 분수대 아래 에는

공원을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 아래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공원안에는 수백년의 세월을 함께해온 나무의 싱그러운 푸름과

세계의 무술을 만날 수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새롭게 명소로 등장한 어린이들의 천국 라바랜드

 

더구나 주말엔 중원에 울려펴지는 흥겨운 민속공연이 함께하여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을 찾아 흥과 싱그러움에 푹빠져있는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속에서 민속행사속에 즐거움에 취해있는   

공원속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소개 하려 합니다.

 

 

 

 

무술공원을 찾았을때 공원안에서는

어린이들이 치솟는 분수대 아래에서 시원함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와~~ 신난다

여름철에 어린이들에 분수대는 더위를 쫒고

활기를 펴 보이며 노는데 더이상 좋을순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여름철엔 분수대가 어린이들의 최고의 놀리터 입니다.

무술공원으로 함께 놀이를 나온 가족들은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한가한 여유를 갖어 봅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이 울창한 나무는 수백년을 격어온 년윤을 갖은 나무로서

여름철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어린이들은 자전거등을 타며 즐기고 있습니다.

무술공원에는 그림과 같은 택견 조형물이 있는데요

이 조형물만 보더라도 무술공원이라는게 확인 됩니다.

기둥에 걸려있는 헌수막에는 소원지적기 라고 적혀 있는데요

공원을 찹아온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 놓으면

액은 물리쳐주고 소원은 성취된다는 속설을 활용한 것 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소원서는 그림과 같이 이어놓은 줄에 달려 소원을 들어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무술공원의 이모 저모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 부터는 주말에 실시되었던 민속의 향연과 민속놀이등 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 그림은 중원민속 보존회에서 제공한 놀이마당 목계뱃소리 공연 인데요

목계뱃소리는 지난해 전주에서 열렸던 전국민속놀이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공연으로

옛 육로가 건설되기전 수로 로 모든 운반수단을 활용하던 시절

충주북부지역인 엄정면 남한강유역의 목계나루에서 나룻뱃를 운송하던 뱃사공들이

피로함을 달래려고 부르던 뱃노래로 중원문화의 대표적인 공연 입니다. 

당시의 목계나루는 현재의 무역항과 같은 역활을 하였는데요

이는 목계나루가 당시 경상도와 서울과의 무역을 함에 큰 역활을 했던 곳으로

 목계나루를 활용한 상거래가 활발 했던 곳 입니다.

위 그림은 나룻배로 싣고온 물품등을 내리기도 하고 또는 싣기도 하는데요

당시에 이곳 목계에는 목계장터가 있어 상거래가 활발해으며

목계장터와 관련한 속설이 많았으며 유명한 시인 신경림님의 목계장터라는 시가 유명 합니다. 

나룻배에서 모든교역을 마치면 목계장터 주막에서

술도 마시고 향음도하며 쉬어가는데요

당시 목계장터에서의 향음을 하며 취향 을 즐기었는데요 

이곳에서 패가망신한 건달들이 많았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렇듯 목계나루를 활용한 나룻배의 하역을 마치면 2~3일 묵으며 향음을 즐긴뒤

다른목적지를 향해 목계나루에서 중원농산물등을 나룻배에 싣고 출항을 하는데요

목계나루에는 수많은 주민들과 기생들이 나루터에 나와 춤과 소리를 하며 작별 놀이를 하는데요

 재연을하고있는 공연마당에서는 함께 즐기던 관중들을 놀이마당으로 끌어내어

함께 소리도하고 춤도추며 어울림마당을 펼치며 향연을 마치게 됩니다.

당시 활발했던 목계장터는 역사속으로 사라 졌지만

신경림시인의 목계장터 시비는 목계나루 주변에 위 그림과 같이 건설돼 있어

당시 목계나루와 목계장터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계 뱃소리 공연을 마친후 무술공원 메인 야외 공연장엔

현재 까지의 패턴을 완전히 바꿔 신 대북공연 행진이 펼쳐 지는데요

소속은 잘 모르겠으나 대북행진 공연은 수준 이상 이었으며

모든 관중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공연단들은 무술공원 야외공연장을 몇차례 돌며 멋진 향연을 열연 하는데요

공연단의 율동과 대북의 화려한 공연은 무술공원을 단숨에 들썩 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북공연단의 뒤를 민속풍물공연단과 어린이어른등 관중들이 따라가는데요 

알고 보니까 이들 관중들은 이곳 야외공연장에서

편을 나누어 줄다리기를 하는 순서로 이어 지던군요

줄다리기는 어린이와 어른여인네가 한조가 되고요

상대편은 남성네가 한조가 되어 줄다리기를 하는데요

이 줄다리기에 참여한 분들은 무술공원에 나드리를온 관광들로서

즉석 이벤트로 체험놀이를 하는 프로 이었 습니다.

그림과 같이 어린이와 여인네~~남성분들로 나누어 줄다리기를 했는데요

첫 판에서는 아이들과 여인네들이 승리를 했습니다.

이어 자리를 바꿔 줄다리기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남성분들이 승리를 했습니다.

 

줄다리기는 승부를 가리기 위해 3번째 줄다리기를 했는데요

3번째는 아이들과 여인네들이 승리를 하여 우승을 했습니다.

승리를 한 어린이들과 여인들이 대단 하다고요?

 

 

흐흐 ~~  알고보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할 까요?

모든 승패는 미리 정해진대로 각본에마춰 실시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남자들이 아이나 여인들에 진다는게 말이나 될까요~~

 

줄다리기가 끝난뒤 메인무대에서는 국아공연이 실시되는데요

무대 뒤벽에는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중원에 울리는 탈춤.국악의 향연 얼쑤좋다 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무대에서는 명창들의 창이 무술공원에 울려 퍼지고요

민속대북의 우렁찬 음율이 무술공원을 울리게 합니다.

무대에서는 공연중 연막연기를 내품어 운치를 더해 주고요

민속국악공연단의 무대는 점점 활기를 갖고요

주말의 무술공원을 우렁차게 울려 줍니다.

이외에더 더 많은 공연이 있었는데요 필자는 타일정으로 

여기에서 마치려 합니다. 

충주세계무술공원은 새롭게 떠 오르고 있는 충주의 명소로

수백년을 흘적넘긴 고목이며 공원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탄금호

세계무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이 있고요 

무술공원에는 남한강자연석공원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이 공원은 자연이 빚어낸 남한강 수석으로

자연석공원에서 그 신비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술공원의 또하나의 명소 호박돌 미로원 인데요

이 미로원은 남한강의 호박돌로 만든 놀이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멋진놀이터 입니다.

 

 

보이는 이 그림은 근래에 무술공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어린이들의 천국 이라 할 수 있는 지난해 4월29일 개장한 라바랜드 인데요

라바랜드는 개장한지 약 1년여만에 입장객 20만명을 돌파 했으며

입장객의 절반이 외지 입장객으로 충주무술공원의 명소로 등장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충주무술공원에는 금년 말까지 빛을 소재로 한 야간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야간테마파크는 현란한 오색 빛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유혹할 것 입니다.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장소나 건물을 빛으로 연출한 구조물과 라이트 설치미술입니다

서울 야경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남산 서울타워의 빛의 향연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14만 제곱미터에 450억 원이 투입되는 충주 라이트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빛과 음악, 정크아트 등으로

 

시공간과 세대를 넘어서는 신비의 세계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충주 라이트월드는 다른 조명공원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은 테마가 있고 각국의 존이 있고 이곳에 들어오면

가장 행복한 순간, 행복한 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충주여행에 관심을 두신 관광객 여러분들의 큰 기대를 충족시켜 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