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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8. 3. 19. 18:30

제2회 충주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생활체육으로 건강과 활력을 찾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제2회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7(토)~18(일) 양일간에 거처 충주 제2호 암체 육관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관내 27개 클럽 15,000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충주시 배드민턴연합회와 배드민턴협회가 통합돼 출범한지 

두 번째 대회로 관내 지역인사의 격려사와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 중, 고 엘리트 선수들에 꿈나무 장학금 전달과

충북협회장의 공로패 전달, 충주 협회장의 감사패 전달식을 갖은 후


 불우이웃 돕기 미소지는 쌀 20kg 60포의 전달식이 있었으며

푸짐한 경품행사 (냉장고, TV, 세탁기, 라켓 외 다수)가 펼쳐 저 기쁨을 주었다.

 

본 대회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거쳐 실시됐는데

17일 토요일은 혼합복식과 60.70대 복식경기가

18일은 개회식 및 남자복식, 여자복식경기가 실시됐다.

동호인들은 각 경기장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있으며 열된경기를 하고있다.

본 대회 개회식은 11:00에 실시됐는데 식전행사로 비보이들의 멋진 쇼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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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쇼의 뒤를 이어 신명 나는 바이올린 연주가 실시됐는데

발랄하고 운치 있는 연주 공연으로 동호인들을 사로잡았다.  

식전행사를 마친 후, 개회식이 거행됐는데

김원중 사무국장이 개회식 식순을 발표하고 있다.

이 그림은 본대회를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기 위해 참여한 지역인 사이다.

식전에 본대회를 이끌어갈 행사 추진 위원들의 인사가 있었고

진기화 수석부회장의 대회 선포로 축포가 발사됐으며 개회식이 거행됐다.

개회식 선포 후 축포의 색동 테이프가 공중을 수놓자 동호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개회식에 임하고 있는 행사 임원진과 축하 인사들

모든 동호인들이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하고있다.

이 장면은 충북도 협회장의 공로패 전달식 장면인데

도 협회장 대신 채희찬 충주시 협회장이 공로패를 대신 전달했다.

이 그림은 지역 꿈나무 선수들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면인데

충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에 전달됐다.

이 사진은 협회의 공로자들에게 채희찬 협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장면이다.

감사패 전달식이 실시되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부상으로 라켓이 증정됐다.

이 그림은 전년도 우승 팀인 계명 클럽에서 우승기를 협회장에 반환하고 있는 장면이며

우편 그림은 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선수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는 동호인 대표는 계명 클럽 회원이며 부부 동호인이라 한다.

참여 인사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도 있었는데

불우이웃 돕기로 미소지는 쌀 20kg 60포를 전달하여 훈훈함을 주었다.

식전행사를 마친 후 식후행사로 경품행사가 있었는데

이는 동호인들을 위한 보너스라고나 할까 기쁨을 두 배로 만들었다.

경품행사에서 증정된 경품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고가의 경품들도 있어 동호인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경품행사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의 모든 행사를 마치고

동호인들은 각 팀별로 열전에 들어갔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열기가 돋보인다.

본경기는 20대에서 70대까지 남, 여, 노, 소가

연령별 급수별로 나누어 경기를 하게 되는데

마음 마는 국가대표 더 이상이다.

이 그림은 70대의 노익장의 경기 장면인데

나이는 들었더라도 경기에 임하는 마음과 활기는 대단하다.

이 장면은 경기 장면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림으로 보는 이 장면은 노익장의 실버클럽 회원들의 모습이다.

 

 

본 대회는 지난해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와 배드민턴연합회가 통합하면서

채희천연합회장이 새로 통합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으로 취임함으로써

등장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로 두 번째 실시되는 대회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한 생활체육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노, 소, 남, 여를 막론하고 초급자에서 수준급까지를 막론하고

같은 연령별 동일 급수끼리 경기를 함으로서 균형성을 갖췄으며

경기라기보다는 져도 좋고 이기면 더욱 좋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을 하면서 한때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축제로서

7030~~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을 하며

구구 팔팔오삼사~~99세까지 88 하게 살다 2~3일 알다 죽는다는

행복한 운동이자 동호인들의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