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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8. 3. 2. 12:25

충주에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

충주누리광장에서 열린 99회 3.1절 기념행사  


제 99회 3.1절을 맞아 충주시 가지에 만세의 함성과 태극기의 물결이 넘쳐 흘렀다.

99번째 열리는 3.1절을 맞아 충주사회단체 연합회와 유자명 선생 기념사업회는

2018년 3월 1일 오후 1시~3시까지 충주누리장터 광장 및 성서동 야외무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도보행진을 했다.


기념행사는 충주누리장터 광장에서 충주시민과 상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물놀이 몰개의 풍물소리가 행사의 열기를 불러일으킨 후, 각계 인사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만세 삼창을 한 뒤 대형 태극기를 함께 들고 충주 시가지를 행진한 후

성서동 야외무대에서 함께하는 마당이란 주제로 공연을 했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 삼일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 주관하는    

99주년 삼일운동 연극 100년의 재회라는  제목으로 기념 공연을 열었다.


공연의 내용은 100여 년 전 일제하에서 충주 출신의 독립운동을 재연한 내용인데

연극 속에 나오는 인물은 충주 만세운동을 기획했다가 사전 탄로로 충주를 떠난 후,


의열단 활동과 임시정부 의원으로 활약한 유자명 선생과

유자명 선생의 외사촌 자형으로 충주농고 설립을 주도한 정운이 선생.

당시 개성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권애라선생 선생을 그린 연극으로

충주 출신으로 또는 충주와 관련된 인연으로 큰 활략을 했던 독립운동사를 그린 내용이다.



충주누리장터 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기념행사장에서 충주 벌레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은 누리 광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사물놀이 몰개 출연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띄운 후 열렸는데

이날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으나 만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99년 전에 울려 퍼진 선열들의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었다.   

행사장에는 사전행사로 열린 우륵가야금 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이다

추운 날씨임에도 기념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행사장에는 대형 태극기를 앞세운 가운데 개회식이 거행되고 있다.

충주 상인연합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분은 유자명 선생의 손자 되는 분인데 삼일운동 당시에 낭독됐던

삼일운동 전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면이다.

다음 본 행사를 주최, 주관한 충주사회단체 종종 수 회장이 개회사를 했고

본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지역인사들의 인사가 실시됐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만세 삼창이 실시됐고 제1부 기념식을 맞췄다.

기념식후 시가행진이 있었는데 사물놀이 몰개의 선두로 거리행진이 시작됐다.

사물놀이를 따라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거리행진이 시작됐다.

이 장면은 충주 자유시장을 행진하고 있는 장면이다.

거리행진은 충주 자유시장을 지난 뒤 성서 상가로 행진은 이어졌다.

거리행진은 성서동 야외무대까지 이어졌으며

성서동 야외무대에서 제3부 함께하는 마당이란 제목으로 공연이 실시됐다.

성서동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렇게 하여 충주사회단체에서 실시한 기념행사는 이어졌다.

 

 

문화회관에서 열린 99주년 삼일운동 기념 공연 100년의 재회

 

오후 5시부터는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 삼일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99주년 삼일운동 기념 공연이 100년의 재회라는 제목으로 실시됐다.

이행사에서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기념 공연의 순으로 실시 됐는데

 

2부 공연에서는 1, 민성원님의 해금 연주, 신서윤님의 소프라노 (비목, 봉선화),

김진미, 홍채은의 무용(그날, 진혼무)가 연출된 후 이 독자의 시 낭송이 있은 후

연극 공연 (100년의 재회)가 실시됐다.

 

삼일운동 기념 공연으로 열린 연극 100년의 재회는

정운익 역에 (한 연천 뮤지컬 배우), 권애라 역에(선정화 배우),

유자명 역에 (김정동 배우)가 출연하여 깊은 감동을 주었다. 

 

충주 문화회관에서 열린 99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장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는데요

기념식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제2부 기념 공연의 장면인데

1, 민선 원님의 해금 연주, 2, 신 서윤희 소프라노(비목. 봉선화),

김진미,홍채은이 출연한 무용(그날, 진혼무), 이 독자의 시 낭송(정호승의 시 씹어보는 내 고향)이다.

이 장면은 연극 공연 (100년의 재회) 연극 장면인데

충주 출신 독립운동가 유자명 선생과 정운익선생, 권애라선생의 일대기를

유자명 선생과 충주 출신들의 독립운동사를 재연한 연극이다.

 

 

이 그림은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 인사를 하는 장면인데

출연진들은 연극계에서 잘 나가는 배우들로 꾸며져 큰 감동을 주었으며

100여 년 전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충주 출신으로 참여하여

큰 공을 세운 독립운동사를 잘 표현했으며

 

충주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몸을 불살은 애국열사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활약상을 후세인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준

감명 깊은 독립운동 사요 교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