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민의 화합과 친목을위한 동민 한마음 척사대회 열려

성내충인동민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동민 한마음 척사대회 열려

충청감영과 상권의 중심 성내충인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마음다짐

 

우리 민족의 대축제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윷놀이 행사가 있었다. 

충청감영과 상권의 중심지인 성내충인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동민 한마음 척사대회가 26일 동사무소 옆 자유시장 제1주차장에서 열렸다.

 

척사대회란 윷놀이 한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웃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위한 민속놀이로 정초에서 대보름 사이에 열리는 민속놀이 이다.

 

성내충인동은 옛 충주의 찬란했던 정성기 시절을 증명하는 충청감영이 있고

충주 상권의 중심지역으로 충주시민들의 소식이 오가는 관심이 집중된 지역으로

정과 더움이 있는 상권과 충주지역의 풍요로운 장터요 유통비이다.

 

척사대회는 성내충인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지역 단체별로 조를 편성하여 실시됐는데

평소 지역 발전과 상권 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지역의 역군들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동네의 번영과 동민의 친목을 위해 웃고 즐기는 민속놀이 한판이다. 

 

동민 한마음 척사대회는 동네 일꾼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민속놀이로

져도 좋고 이기면 더욱 즐거운 다음날부터는 지역 발전을 위한 가벼운 발걸음이 될 것이다.

 

대회 장소에는 동민 한마음 척사대회라고 적힌 헌 수막이 걸려 있고

각 단체 복지사들이 귀중한 경품들이 진열돼 있다.

이 푸짐한 경품은 첫 사대회를 마친 후 유종의 미를 걷으기 위한 활력제이다

보이는 그림과 같이 대회장 앞에는 푸짐한 상품들이 진열돼 있는데

자전 거며 라면 등 참으로 푸짐하다 이 푸짐한 경품은 지역 복지사들이 기증했다 한다

윷놀이 대회가 열리기 전 간단한 개회식이 있었는데

각계의 인사의 환영사가 있어 뒤 본격적인 윷놀이 대회에 임한다.

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후 척사대회를 위한 규율과 방침을 설명한 뒤 윷놀이는 시작된다.

동민 척사대회란 대회라는 의미보다는 한바탕 먹고 즐기는 놀이마당인데

윷놀이를 하는 동민이나 바라보며 즐기고 흐뭇해하는 동민을 보더라도

대회라는 이름보다는 함께 놀고 즐기는 놀이마당이 분명하다.

본격적인 윷놀이는 시작됐고 도가 나오던 모가 나오던 즐겁기만 하다.

즐기는 놀이대회이지만 자신의 편이 이기기 위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대회에 임하는 자세는 국가대표급이다.

윷을 던지는데도 의도한 성가를 기대하며 가진 폼을 다해 윷 가치를 던진다.

윷을 노는 폼도 각가지인데 한 손으로 가진 멋을 부리며 던지는 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두 손으로 정성을 다해 윷 가치를 던지는 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그림과 같이 가진 인상을 써가며 힘찬 윷 가지를 던지는 모습도 있다.. 

윷놀이에는 윷도 잘 놀아야 하지만 윷판을 잘 두는 것도 승, 패의 원인이 된다.

윷가락을 더지는 이와 윷판을 놓는 이가 따로 있어 전선을 꾸미는데 참으로 진지하다.

열심히 윷놀이를 한 결과 대진 표에서 나타나는데

보이는 바와 같이 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 어울림 상인회가 결승에 진출했고

최종 결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승을 했다. 

윷놀이 척사대회가 끝난 뒤엔 경품행사가 있었는데

척사대회에서 이긴 조나 진지할 것 없이 동네 역군들이 모여

한바탕 열린 민속놀이대회는 그저 즐겁기만 하다.

경품행사에서는 경품으로 기증된 상품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경품으로 자전거를 받는 장면이 부럽기도 하다.

즐겁게 윷놀이도 하고 보너스로 푸짐한 경품도 받았으니

오늘의 운수는 천하태평이다.

 

동네 사람들이 동네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헌신한 역군들의 한마당 축제

이날 함께한 동민 척사대회는 지역을 위해 일하신 분들의 보너스 대회요

​

모든 근심 걱정 모두 떨쳐 버리고 하루나마 함께 모여 즐기는 한마당 축제로서

이날의 동민 윷놀이 한마당 축제인 동민 척사대회는 활력제가 될 것이며

금년 한 해도 우리 지역 성내충인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친목의 모임으로 올 한 해도 동네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