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소식 및 행사

김장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고 성내충인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11. 17. 13:42

김장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고 성내충인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김장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고 라는 캐치프레이드로

성내충인동 복지위원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었다.

 

본 행사는 성내충인동의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 나누어 줌으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실현하기 위함 인 것이다.

 

사랑의 기장나누기 행사에는 성내충인동 복지위원회(위원장박해운)과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탠 복지가가 있었기에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

자유시장, 성내충인동체육회, 예성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시청정보통신과 홍진행팀장,김범진 충주직업전문학교장,

서홍석 가구점, 최향순 전동장, 박관태통장이 협조해 주셨고

시지영님께서 맛난과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렇듯 많은 복지가가 함께 해 주셨다는 것은

성내충인동민과 따뜻한 인연의 정이 깊다는 증표 이기다 하다.  

 

아래그림은 첫날 배추밭에서 배추를 뽑아 차량으로 운반하여

사랑의 김장을 만들어 불우이웃까지 배달되는 과정을 담아 소개하려 한다.

 

 

이그림은 불우이웃에게 보낼 사랑의 김장을 정성것 만들어 쌓아 놓은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함께한 동민들이 기념 촬영을 한 장면 이다.

성내충인동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는 지난7일과 8일 양일간에걸쳐 실시했는데

첫날인 7일은 성내충인동복지위원들이 직접 밭으로 가서 배추를 뽑는 작업부터 시작된다.

 

7일 첫날 배추밭으로 가서 함께 거든 배추를 뽑아 차로 실어오고

한편에선 파 마늘등 양념을 손질하는 순으로 실행 되었다.

밭에서 걷어온 배추는 차량으로 실어 오고

싯고온 배추는 복지위원들에 의해 하차를 하고

김장을 만들수 있도록 손질을 한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성내충인동에서 매년 실천해 오던 행사로

성내충인동 복지위원에서 주관하고 자유시장의 후원으로 실시 됐는데

김장나누기 행사는 동 복지위원 뿐만 아니라

성내충인동 직원여러분과 동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동민상을 보여준 아름다운 행사 였다.

밭에서 걷어온 배추를 져리고 씻으며 양념을 만들고

김장을 만드는 과정 하나 하나가 힘들고 고된 일 이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준다는 사랑의 마음이었기에

이들 복지 위원들 에게는 즐거운 시간 이었다.

비닐봉지 속에서 져린 배추는 복지위원들에 의해 깨끗하게 씻고 

김장판대위에 올려논뒤 만들어놓은 양념을 속박이 하여 김장을 만든다. 

속박이할 양념이 만들어 지고 한편에서 배추 씻는 작업이 한참 이다.

깨끗하게 씻은 배추는 김장판대위에 올려 놓은뒤 맛난 김치가 만들어 진다.

김치를 만드는 손길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함께 한다는 자부심과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긍지로 힘든지도 모른다.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장에는 동민뿐만 아니라

지역의원과 알만한 분들까지 참여하여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김장을 만드는데는 남,여가 따로 없었다.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는 마음 이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이들의 열정은 사랑의 결실이 피어난다.

이렇게하여 성내충인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작업은 마감 되었고

만들어진 김장을 박스에 담아 쌓아 놓은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성내충인동복지위원과 동직원, 동민들은 뜻있는 기쁜일을 했다는데 감사하며

사랑의 기념 촬영을 하였다.

나와 내가족을 사랑하고 내가사는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 이었기에

지난 전국체육대회 에서는 자원봉사와 서포터즈등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불우이웃을 위해 올겨울 따뜻하게 함께 하기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를 한 것이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친 모든 복지가들은

복지위원회에서 마련한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뜻있고 아름다운 행사를 함께 했다는 긍지에서일까

함께  먹는 식사가 이렇듯 맛날 수가 없다.

함께 만들어진 사랑의 김장박스를 쌓아 놓고

사랑의 김장을 함께 만든 일손들이 함께 나누는 식사 자리까지도

그렇게 아름답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사랑의 김장도 만들어 박스에 담겨줬고 식사도 끝났으니

이제남은 일은 사랑의 김장박스를 불우이웃에게 나누워 주는 일이다.

 

 

 

복지위원과 동직원이 불우이웃 명단을 보며 정리를 하고있는데

이는 동사무소에 입력된 성내충인동 불우이웃 명단을 대조하는 것이다.

각통별로 점검된 명단과 동사무소에 기재된 명단을 파악한뒤

사랑의 김장은 불우이웃 각 가정으로 배달을 하여 나누어 준다.

 

이렇듯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성내충인동 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해운)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다는데는 배추와 양념등을 기부하는

복지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