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충주 2019 기해년첫날 새해 해맞이 행사에 초대합니다
안림동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10분
충주시는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 10분
안림동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해맞이행사는 충주문화원 주관으로 떠오르는 첫 일출을 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 마련합니다
이날 행사는 중원민속보존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시민의 소망듣기와 함께 새해를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합니다.
본 행사에서는 시민대표의 덕담과 자신의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오색풍선 2019개에 매달아
일출시간에 맞춰 하늘 높이 날리는 ‘소망 풍선 날리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집니다.
특히 이날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떡국 2019인분을 제공하며
새해 소망과 각오를 적을수 있는 소망기록판과 황금돼지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위 그림은 2016년도에 실시됐던 해맞이행사 장면인데
수많은 시민들이 해맞이행사에 참여 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2012년도 해맞이행사시 떠날려 보낸 희망풍선 입니다.
이그림은 해맞이행사시 주체측에서 말현한 새해 떡국 나눔행사 장면 입니다.
떡국의 온김이 추위를 녹여줍니다.
떡국나눔행사장의 이모 저모 입니다
시민들은 새해소망풍선을 들고 하늘높히 날려 보내게 됩니다.
소망풍선에는 각자의 시민들이 적은 소망풍선이하늘높히 날라갈 것입니다.
이그림은 2016년 1월 1일 날려보낸 소망풍선이 일본 까지 날라가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띄운 소망풍선이 이틀날 일본의 효고현 히메지시의 한 주택에서 발견되었는데
'2016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란 제목 아래 '가족 모두 건강하길' '충주가족 파이팅'이란 손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집주인 나카야마 마사시(32)씨는 가족과 쇼핑을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담벼락에 걸린 소망풍선을 발견하였고
이를 한국민단 효고현 지방본부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민단은 다시 충주시에 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위 그림은 2019년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장 배치도입니다.
한편, 행사장을 찾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대원고등학교 맞은편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행사장부터 충주댐 충원대교까지 일방통행을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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