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 행사 다채롭게 열려
11 : 00~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및 시가행열 / 장소: 충주 누리쎈터 주차장
우리나라가 일제침략으로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긴후, 모든국민들은 억압과 학대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나라잃은 설움을 뼈져리게 느꼈다.
이에 우리 국민과 선열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 찾으려는 의지로 전열을 불태웠으며
드디어 기미년3월1일 대대적인 항일운동을 일으켰으니 올해로 100주년이되는 3.1독립운동 이다.
3.1독립운동은 묻혀있던 우리국민의 얼을 불러 일으켰고
국내 또는 국외에서 나라를 되찾으려는 열정과 의지로 불태웠으며
상해에선 임시정부를 설립하였고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같은 의사 열사들이 거사를 실행하기도 했다.
올해가 3.1독립운동을 일으킨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나라 전국 각곳에서는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행사가 실시됐으며
충주에서도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11:00부터 충주누리광장에서 3.1독립운동 기념행사 열렸고
01:20부터는 성내동 관아골 상가 주차장에서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16:30~18시 까지는 충주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 및 연극공연 (류자명-두개의달)이 공연됐다.
이중 아래는 11:00부터 충주누리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를 소개해 드리고자한다.
3.1운동 100주년기념행사는 충주누리광장에서 열렸는데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에 애국심에 도취해 있다.
이장면은 식전공연행사로 권재은명창의 통일비나리, 소리마을 이영희,박성임의 아리랑,광복아리랑,
식후공연행사로 최진량의 그리운 금강산. 충주택견시연단의 본때보기, 대한독립군가 이다.
개회식에서 전홍식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 손병기 추진위원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경로 상인추진위원회의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길형충주시장, 이종배국회의원, 허영옥시의회의장이 기념사를하는 장면이다.
만세삼창 장면으로 류인호, 한백현, 학생대표 권기유외 모든 관중이 힘찬 만세삼창을 했다.
만세삼창 장면으로 류인호, 한백현, 학생대표 권기유외 모든 관중이 힘찬 만세삼창을 했다.
행사장에 모인 모든 관중들이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우렁차게 부른다.
기념행사를 마친후 시가행진에 들어 갖는데
선두에는 민속보존회 임창식회장외 단원들의 길놀이와 어울림한마당으로 시작하여 거리행진에 들어간다.
농악대에 이어 대형태극기를 펼쳐들고 모든 인원이 시가행진에 들어 간다.
시가행진을하는 인파가 거리를 메으고 장관을 보이는데
거리행진에 참여한 모든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만장기를 든 행진이 충주시가지를 들고 있다.
대형태극기를 펼쳐들고 시가행진을하는 모습은 더욱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며
오늘따라 태극기가 더욱 기상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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