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빠른 수해복구에 박차!
장맛비 소강상태에 따라 신속한 복구에 총력
충주시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하천, 소규모 공공시설 등 피해를 입은 120개소에 대해 20일 기준 100대가 넘는 장비를 투입해 총 66개소에 대해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마을안길 등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시민 통행을 위한 우선적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많은 비로 싱크홀 등 파손된 도로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도로기동반 운영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 및 낙석 등의 위험으로 통제된 도로의 빠른 통행 재개를 위해 위험 요인 제거 등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초점에 두고 수해복구를 진행하겠다”며 “시민들이 빠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주시 전 공직자들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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