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충주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에 박차충주시가 동충주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에스앤에스 등 3개 사와 1,4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에스앤에스 홍성훈 대표, 서도비엔아이㈜ 김원석 대표, ㈜에스에스메디케어 이혜숙 대표, 충주상공회의소 박광석 회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에스앤에스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의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현재 동충주산단 공장을 신설 중이며, 신축공장 옆 18,904㎡ 부지에 8,000㎡ 규모의 공장을 추가 증설할 예정으로 8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