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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성료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성료​지난 10월 6일 저녁 6시부터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가 예심을 통해 올라온 14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문경아 새재야’를 부른 오로지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충주 대표로는 조아라씨가 ‘충주호에 빠진 달’을 불러 장려상을 차지했다.​인기 MC인 김승현과 가수 이소나의 진행에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이번 가요제는 인기가수 강진, 김혜연, 박상철 등의 축하공연으로 탄금공원을 찾은 2,0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본선 무대에 앞서 열린 축하콘서트에는 MC 송명정의 진행으로 한국향토 음악인협회 중앙회 소속 가수와 전국 지회 소속 가수 19명의 공연도 펼쳐졌으며 ..

건강도시 충주, 맨발걷기 행사 개최

건강도시 충주, 맨발걷기 행사 개최​충주시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탄금대에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상반기 걷기 행사에 많은 호응과 참여가 있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탄금대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 300명을 사전신청제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건강 도시에 대한 안내 및 건강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행사는 탄금대 맨발걷기길 약 1.7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전 구간이 숲길로 이루어진 평지여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다,​또한 당일에는 워크온 충주시 커뮤니티에서 맨발걷기 인증과 당일 걸음 수 8,000보 미션 챌린지를 운영하며, 미션 성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한편..

가을캠핑 여기 어때?” 충주목계솔밭캠핑장… 매달 7천 명 이상 찾아

가을캠핑 여기 어때?” 충주목계솔밭캠핑장… 매달 7천 명 이상 찾아​남한강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충주목계솔밭캠핑장이 정식 개장 1년 반 만에 충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충주시는 지난 8월 기준 충주목계솔밭캠핑장에 12만 467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3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같은 해 4월 1일 정식운영에 돌입한 목계솔밭캠핑장은, 한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4천 9백여 명이 다녀가며 흥행을 예고했다.​시범운영 기간을 포함해도 개장 1년 반 만에 13만 명, 월 평균 7천 명 이상이 캠핑장을 찾은 셈이다.​특히 충주시민이 아닌 타지역 방문객이 전체 이용객의 64%에 달하며, 충주 관광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목계솔밭캠핑장은 6만 4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