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무더위에도 지속되는 이웃사랑 실천

충주시, 무더위에도 지속되는 이웃사랑 실천

다나통신,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충주점 등 취약계층 위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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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충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이 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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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산동에 위치한 ㈜다나통신(대표 최근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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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지사협은 기부금을 폭염 등으로 어려움 겪는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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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참잘하는집 충주점’ 박민혁 대표는 관내 30여 가구를 위한 치킨과 여성 위생용품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호)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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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 대표는 앞으로 매달 5가구에 치킨을 후원하기로 추가 약속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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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치킨과 여성위생용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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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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