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복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충주시, 중복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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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현2동, 목행용탄동, 중앙탑면, 노은면 직능단체들 이웃들에게 삼계탕 등 음식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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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보도팀장 : 043-85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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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 각계각층에서 25일 중복을 맞아 이웃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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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현2동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이종형)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31가구에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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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용탄동 남한강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상구)와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명자)는 중복을 맞이하여 행정경로당 외 2곳에서 어르신 11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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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봉기)는 관내 홀로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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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란, 안창숙)는 협의체 위원 30명이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떡을 비롯한 간식으로 이루어진 행복(伏)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사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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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손길로 인해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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