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새치(Blue marlin)

 

청새치(Blue marlin)

블루 멀린은 매우 큰 물고기이며 모양이 출중하다.
암컷은 4m의 길이에 1,800kg이나 나가는 육중한 몸체를 가졌는데 수컷은 이보다 작다.

1952년에 출판된 헤밍웨이의 유명한 소설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물고기가 바로 이 블루 멀린이다.
많은 수산업자 들에 의해서 카리브해 대서양에서 무차별 포획되어서
지금은 푸른 멀린의 숫자가 급속히 감소 되고 있다.

 

 

 

 

 

 

 

 

 

바다의 폭군으로 소문이 나 있는 청새치....

배나 자신보다 큰 덩치의 고래에도 달려들려는 무모함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배에 튀어 오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배위로 튀어 올라온 새치의 주둥이에 어부가 찔린 사건도...

물위로 튀어 오르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박물지"에는 기생충이 붙어서 새치의 몸을 쏘면

그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고 돌고래처럼 튀어 오르거나 배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기록이 있다.

 

 

이름 - 청새치

거주지-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중앙 태평양 하와이, 대서양 카리브해에 거주

집 - 바다 전체

신장 - 1.5M~ 4.8M까지 다양함.

체중 - 보통 70KG 최대 440KG까지 자람. 

 

물속 수영 최고 시속

100KM 

50M 자유형 2초 0에 주파

100M 자유형 3초8에 주파

200M 자유형 7초 6에 주파

하는 속력임. 

 

마이클펠프스보다 약 11배 빠른속도이다... 

인간어뢰 마이클펠프스를 수영에서 캐쳐바르는 그이지만 정작 통조림이나 삼각김밥의 원료로 쓰여 마이클펠프스의 밥상에도 오르기도하는 어이없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