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 개최충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역량강화를 위해 '2024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2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 안내, 글로벌 이커머스의 이해, 해외 전시회 사전마케팅 기법, 계약서 작성, 바이어 협상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들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