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잔디 보호를 위해 파크골프장 5곳 휴장충주시는 파크골프장 잔디 보호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5곳(충주호, 단월, 수안보, 서충주, 앙성)를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잔디 생육을 돕고 구장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휴장 동안 잔디 깎기, 보식, 시비(비료 공급), 병해충 방제 등 종합적인 잔디 관리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통해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파크골프장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공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오는 5월에는 신니면에 7,000㎡ 규모의 신니 파크골프장(9홀)을 준공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중앙탑면에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