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얏호!! ] 우리는 도심 한가운데서 피서와 물놀이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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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은 '대가미공원'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 충주시, 도심 대가미공원 내 바닥분수 설치후 가동 시작 -

 

충주의 대표적 도심공원인 '대가미공원'에 분수광장이 설치돼 아이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즐기고 있답니다.

 

지난주부터 대가미공원 내에 새로 조성한 바닥분수가 2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되면서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로 신나고 즐겁고 여름을 보냅고 있습니다.

 

자, 그럼 우선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찾고 있는 '대가미공원'의 풍경을 감상해 보실까요~~

 

 

 

 

 

 

 

 

 

 

 

 

 

 

 

 

 

 

 

 

 

 

 

 

 

 

 

 

 

 

 

 

 

 

 

 

 

 

 

 

 

 

 

 

 

 

이번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가동되며, 우천과 강풍 시에는 자동으로 가동을 멈추는 설비도 갖춰져 전력낭비는 방지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간이 물놀이 시설인 바닥분수는 호암체육관, 세계무술공원, 중원탑공원 등 주로 시 외곽에 설치된 관계로 이동에 따른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에 시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억60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대가미공원에 분수광장 조성을 추진해 이달 공사를 마쳤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닥분수 이용 시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는 바닥분수의 수질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고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등에 대한 수질검사도 월 1회 이상 실시해 분수오염을 방지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 입니다.

 

자, 무더운 여름, 굳이 멀리 야외로 나가시기 힘드실대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바람을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