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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추워진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이 최고!! 한우로 푹 우려낸 "소머리곰탕"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2. 2. 10:26

 

[ 맛집 ] 추워진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이 최고!! 한우로 푹 우려낸 "소머리곰탕"

[맛집 소개] 고소하고 담백한 곰탕 국물은 기본, 밑반찬까지 아주 맛있는 곳

전통시장을 찾는 수많은 시민들의 오랜 맛집, 충주시 충인동 "충주소머리곰탕" -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국물이 있는 요리로는 전골류나, 탕류, 찌개류 등이 있지만 밖에서 추위에 벌벌 떨다가 실내로 들어가 먹는 펄펄 끓는 '소머리국밥'도 아주 그만이다.

 

소머리국밥은 소의 각종 뼈와 소머리를 함께 넣어 오랜시간 푹 끓여낸 국물에 소머릿고기를 넣어 먹는 탕으로 기본적으로 파와 마늘등을 넣고 밥을 말아 먹는 음식이다.

 

설렁탕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설렁탕에는 쇠고기 편육이 들어가 있고 소머리 국밥에는 소머릿고기가 들어가 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기는 하지만 설렁탕 보다 소머리 국밥이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듯 하다.

 

그리고 소머리국밥을 먹을때는 보통 고춧가루로 만든 '다대기'를 넣어 먹기도 하지만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김치 국물을 몇 숟가락 국물에 타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원래부터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즐겨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날씨가 추운 계절이면 더더욱 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서 간편하게 먹는 음식을 선호하는데 비록 먹는 방법은 간편해도 영양많고 든든해서 속이 허할 때 찾는 음식이기도 하다.

 

자, 항상 가게에서 한우 소머리국밥 국물을 직접 푹 고아 내기에 깔끔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부하는 곳이 여기 있다.

 

이집은 '소머리국밥'을 '소머리곰탕'으로 부르길 원한다. 그래서 상호도 메뉴 이름도 '소머리곰탕'이라고 지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소머리국밥'집의 간단한 밑반찬과는 다르게 몇가지 밑반찬이 더 있다.

 

그러나 그 밑반찬이 '소머리국밥'만큼이나 맛있고 특별하다. 자, 그럼 이집의 상차림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

 

 

 

 

언제나 그렇듯 백문이불여일견!!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서 느껴보시길...

*예약 문의 : "충주소머리곰탕" 전화 043-857-6511, 충주시 충인동 171번지. 지도 바로가기 클릭 : http://dmaps.kr/gwci ) 충주맛집, 충주 맛집, 충주시 맛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