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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일의 야외 아이스링크, 충주무술공원에 개장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12. 15. 17:26

도내 유일의 야외 아이스링크, 충주무술공원에 개장

겨울 스포츠 스케이트를 충주무술공원에서 즐기세요

 

 

충주세계무술공원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설 '아이스링크'가 14일 개장됐다.
겨울철이면 한적하던 충주세계무술공원에 아이스링크가 개장함으로서

지역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아동과 청소년의 겨울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본 아이스링크는 충주MBC가 시설을 설치 운영하게 되는데

야외 아이스링크는 12월 14일 개장돼 내년 2월 23일까지 72일 동안 운영된다.

세계무술공원 대공연장에 마련된 아이스링크는 가로 50m, 세로 30m 규모로,

기존 돔 지붕 아래 설치돼 눈이나 비를 막을 수 있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월-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요일과 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대인과 소인 구분없이 5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000원이다.

 

이용자들은 안전을 위해 헬멧과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휴게실과 의무실 등도 설치됐다.

 

충주에 아이스링크 개장으로 누구나 즐겁게 겨울 여가를 만끽할 수 있게 됐으며

충주가 새로운 동계 스포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빙상연맹은 그동안 제천 의림지에서 매년 열리던

충북교육감기 빙상대회를 내년 1월 세계무술공원 아이스링크에 열 계획이다.

 

충주시블로그기자단은 2013년도 를 마감하고 한해를 회고하며

새로운 명년의 충주홍보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블로그기자단의 모임을 갖었다.

본 기자단은 한성감로정에서 회합을 한후 개장된 아이스링크를 방문해 취재를 한후

내년에 더욱 힘차게 모일것을 기약하며 일정을 마감했다.

 

 

 

개장된 무술공원아이스링크에는 스케이트를 타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그줄은 끈키질 않으며 그야말로 대 인기 었다.

충주시블로그기자단은 회합을 갖고 새로개장된 이이스링크를 찾아

취재를 시작하며 결의를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주무술공원내에 개장한 아이스링크에는 그야말로 인산 인해 었다.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입장객들은 온종일 줄을 이었고 

링크장에 미쳐 못들어간 시민들은 울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

부모님들의 손을잡고 따라온 어린들은 추위도 잊은채 즐거움에 들떠있다.

처움 스케이트를 접하는 꼬마들은 코치들의 선도하에 타는 방법을 익힌다. 

처움타는 꼬마들은 안전 장치기구가 있어 위험하지 않다.

안전기구가 있기에 초보인 꼬마들도 조금도 불안하지 않다.

부모와 함께온 꼬마는 엄마의 보호를 받으며 스케이트를 탄다.

이크 이꼬마는 그만 덜렁 넘어젔네요~~

ㅊ퍼움타는 꼬마나 익숙한 모습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어린이 모두는 하나가 된다.

이 아이스링크장엔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함으로 안전은 문제없다.

이 엄마는 꼬마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군요,

주말에서인지는 몰라도 아이스링크장엔 온통 벅석 입니다.

충주아이스링크의 개장을 축하라도 해 주는듯 하늘에선 기러기테들이 수를 놓는다.

오후 3시가 됐는데도 입장객들의 줄은  끈키지 않네요

주차장엔 스케이트를 타려온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 있네요.

겨울 무술공원에 이렇듯 주차장에 가득채운일은 처움일것 같네요

충주시블로그 기자단은 오늘의 취재를 마치고

내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며 혜여 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