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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나루 메밀꽃잔치/쎅스폰이 목계벌에 울려퍼지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5. 9. 7. 17:23

목계나루 메밀꽃잔치/색스폰이 목계벌에 울려퍼지다 

메밀꽃이 광활한 목계벌 나루터에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광활한 남한강변 목계벌 나루터가 온통 메밀꽃으로 덥혔습니다.

옛날엔 우리경제를 좌우하던 교역의 황구 목계나루가 화사하게 변했습니다.

 

목계별신제때 온통 유채꽃으로 뒤 덥었던 목계벌이

가을을 맞아 화사한 메밀꽃으로 변신해 가득 찼습니다.

 

엄정면 허상영리장협의회장과 엄정면장의 노력으로 일궈낸 작품 입니다.

엄정면은 엄정뜰 테마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엄정뜰 뭐하고놀까 ? 라는 과제로 강뜰애*장뜰애*산뜰애로 나누고

 

강뜰애로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 장뜰애로 엄정내창장 활성화 방침,

산뜰애로 추평호 둘례길, 탄방녹색 농촌체험마을,원광전통도예,가춘리 천사놀이터농원

을 활용한 멋진계획을 수립

 

강뜰애로 목계나루를 활용한 관광테마 조성으로 

가을을 불러오는 메밀꽃밭을 꾸며 메밀꽃잔치를 개최한 것입니다.

 

한때 목계나루는 나루배와 뗏목등 교역의 장소로 유명했으며

목계장터가 존재하여 유명세를 떨첬으나

한동안 허허벌판으로 페허가 되어가던 목계벌을

철따라 관광객들이 찾아올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 했습니다.

 

그 대표축제가 목계문화제인 별신제를 화사한 메밀꽃밭으로 만들었고

가을을 불러온다는 메밀꽃을 목계벌에 조성하여

다시한번 만 천하에 알림으로 이제 목계벌은 문화의 터전으로 변모했습니다.

 

화사한 메밀꽃으로 만발한 목계나루 메밀꽃잔치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메밀꽃잔치는 3일간의 일정으로

첫째날 목계나루메밀꽃 가요제. 둘째날 색스폰 연주회, 셋째날 메밀꽃 영화제 로

잔치마당을 벌렸으나 둘째날 우천관계로 셋째날에

둘째날 프로까지 함께 추진하여 색스폰연주에 이어 메밀꽃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광활한 목계나루에서 열린 메밀꽃잔치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셋째날 목계나루의하늘은 맑았으며 메밀꽃도 더욱 화창하게 피어

목계벌을 화사하게 물들였습니다.

메밀꽃단지에는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요

목계벌 메밀꽃을 배경삼아 기념찰영을 하는 관중들도 있었습니다 .

메밀꽃단지 앞 강변에는 수많은 관중들이 찾아와 강변을 가득채웠고요

강변에 꾸며진 가설무대에선 색스폰연주가 한참 입니다.

바로 이틀날 계획 이었던 색스폰연주가 우천으로 연기되어

셋째날 5시부터 열렸기 때문 입니다.

이 멋진 색스폰연주자들은 충주시내 색스폰동호회 회원들인데요

목계나루 메밀꽃잔치에 놀이마당을 함께 만들기 위해 참여한 분들 입니다.

무대앞에서 경품행사를 하는분이 이행사를 주도한

엄정면 리장협의회 허상영리장님 인데요.

이분은 잔치마당을 주도한것 외도 무대를 꾸며가는 솜씨도 매우 유창하여

팔방미인 역활을 주도하고 있었습니다.

색스폰연주는 단체로나와 연주하는 합주곡연주와

홀로 색스폰연주를하는 독주로 시행됐으며

간간 지역주민들의 노래도 부르는 말 그대로 주민들의 놀이마당 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관중서비스로 간간히 막간을 활용한 경품행사도 이어 젔는데요

허상영리장협의회장이 경품에 당첨된 노인분께 경품을 수여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지금 색스폰연주를 하고있는 분들은 엄정면 색스폰동아리 인데요

이 동아리는 각종 연주회에 참여하여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세를 갖은 팀 입니다.

이 엄정면색스폰연주회는 평균나이가 70세이상으로 꾸며진

노령악단으로도 유명한데요 엄정면의 자랑 이라 합니다.

경품해사는 막간을 활용해 간간히 이뤄 젔는데요

경품을 수여하는 분이 엄정면 김재형면장 입니다.

연주가 끝나면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냈고요

그야말로 목계벌은 오늘만은 벌판이 아니라 화사한 축제장 입니다.

색스폰 동아리 회원들의 협주곡 연주인것 같은데요

남,녀 동호인들이 함께 색스폰을 부는 모습은 과히 장관 이었습니다.

또한 막간의 이벤트행사로 관중들을 무대앞으로 나와 춤과 율동을 하게하고

이들에게 경품을 수여하는 즐거운 장면들도 메밀꽃잔치에서 몰수있는 장면 이었습니다.

이분이 경품으로 받은 이상품은 선풍기 같군요

구경 잘하고 경품으로 선풍기받고 이 아지매 신이 났습니다.

이풍경은 축제장에선 언제나 빠질수없는 행사 품바공연 인데요

각설이의 익살스러운 말투와 노래는 목계벌에 울려 퍼졌습니다.

각설이공연의 특색은 관중과 함깨 어울린다는 것이겠지요

축제자에서 빠질수 없는 풍경이 바로 지역상품 판매코너 인데요

대학찰 옥수수와 미백목숭아 판매장의 장면 이군요.

그러나 식후경 이라고 뭐니뭐니해도 먹거리장터가 가장 인끼 입니다.

 

이렇듯 광활한 남한강 목계벌에서 열린

목계나루메밀꽃잔치는 3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끝나게 되는데요

목계강변을 활용하여 메밀꽃밭을 만들고

메밀꽃을 활용한 메밀꽃잔치를 구성한 멋진 축제장으로 만든

 

목계나루 메밀꽃 잔치는 말그대로 잔치마당 이었습니다.

허상영 리장협의회장은 목게나루 메밀꽃잔치의 큰뜻을

큰비용 들이지않고 충주시민들과 함께 만든 놀이마당으로

목계나루를 멋진 축제장 또는 놀이마당으로 인식시키는데 역점을 주었다며

메밀꽃잔치마당을 주선하고 실행한 점에

매우 만족해 했으며 앞으로 목계벌을 광중들의 놀이마당으로

구성해 나갔겠다고 포부를 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