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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의 대표축제 제46회 충주우륵문화제에 초대합니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9. 21. 11:00

 

 중원문화의 대표축제 제46회 충주우륵문화제에 초대합니다

우륵을 혼을 그리며 민속놀이등 9월23일~26일까지 관아골서열려

 

 

충주의 대표문화제인 제46회우륵문화제가

오는9월23일부터 26일까지 충주관아골(성내동)에서 열립니다.

 

가야금의우륵과 명필가 김생,문장가 강서선생의 예술혼이 살아숨쉬고

임경업장군과 신립, 김윤후장군의 호국정신이 서려있는 

충주의 대표문화제인 우륵문화제가 성대히 열립니다.

 

 우륵문화제는 충주대표문화제로서

주요행사로는 초대형 길놀이, 야시장, 전시회,
오페라, 팝페라, 국악, 무용, 춤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문화제 입니다.

 

전년도에는 충주무술공원에서 열렸으나

금년도에는 지역상가활성화와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축제로

다량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길놀이 퍼레이드와 감영문화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행사 및 전통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역어 갑니다.

 

단위행사로는 읍면동 민속놀이경연대회, 전국 댄스경연대회와 명현5위 추모제,

 

강수백일장, 전국백일장, 연극협회 공연, 뮤직댄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더욱알차고 보람되며 함께 즐기는 우륵문화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륵은 우리 역사상 3대악성으로 신라 진흥왕 때의 악사.

가야금의 명인으로 6세기 중엽에 활동했습니다.

가야국(加耶國)의 가실왕(嘉實王)이 당나라 악기를 보고 가야금 (加耶琴)을 만들었으며

충주탄금대에서 가야금을 탓다하여 탄금대라는 지명이 탄생했다 합니다.

우륵문화제는 우륵의 업적을 그리고 중원문화를 재연해보는 축제 입니다.

우륵문화제는 첫날 충주를 빛낸 명현 5위에 대한 '명현추모제'가 열린후,

충주감영순찰사 행열이 있은후 우륵문화제가 시작 되는데요

 충주를 빛낸명현은 악성 우륵, 문장가 강수, 명필 김생, 충장공 신립, 충민공 임경업 등

다섯 분의 명현을 말함이며 명현추모제 후, 우륵문화제의 모든 행사가 시작 됩니다.

이그림은 충청감영 관찰사 순력행사 장면 인데요

충주는 충청감영이 있던곳으로 당시의 충주는 중원의 우뜸 도시 이었으며

당시의 찬란했던 시절을 재연하는 행사 입니다.

우륵문화제에서는 찬란했던 중원문화를 재연해 보는 행사이자 축제로

충주에는 우륵당이 있어 가야금의 후예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륵문화제에서는 중원의 혼이 깃든 다량한 행사가 진행되며

민요와 국악등 다량한 시연도 펄처 집니다.

어린 꼬마들의 시연행사 장면 인데요

우륵문화제에 오시면 각종무예와 민속놀이 창등

흥겨운 한때를 보내실수 있답니다.

이그림은 중원 마수리농요로 충청북도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농요인데요

옛부터 충주지방에서 조상들이 농사를 지을 때 풍년을 기원하며 부르던 노래로,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마제마을 주민들에 의해 보존돼 왔으며,

태평소의 선율과 꽹과리, 북, 징 등의 타악기 리듬에 맞춰

모심기, 아이 논매기, 두벌 논매기 등을 하는 한마당 놀이 입니다.

또한 읍면대항전 민속놀이 대향연도 펄쳐 지는데요

줄다리기.널뛰기,제기차기.화상던지기,윷놀이,줄넘기등 다량한 행사도 있습니다.

이 장면은 목계뱃소리 시연 인데요

옛 당시 나루배를 이용한 보부상들이 물물교환한 상품등은

목게장터에와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많은 옛설화가 있었다합니다.

위 그림은 당시 보부상의 모습을 재연한 풍경인데요.

위 뱃소리시연은 충북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은작품으로

전국민속예술제에 충북대표로 출연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인천광역시의 은율탈춤을 관람할 수 있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현대와 과거를 어우리는 융복합형 공연이 함께 하며,

24일에는 난계국악단의 퓨전국악이 펼쳐집니다.

(출처 충주우륵문화제홈)

 

위 위치도는 이번 제46회우륵문화제가 열리는 관아골(성내동)

제46회 우륵문화제 행사장 안내도 입니다.

 

생태하천 일원에서는 충주의 사계를 다룬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고,

관아골거리 일대에서는 제11회 충주문인협회시화전과

제9회 충주문인협회 4행시짓기 대회가 열리며,

문화회관 전시실에는 제47회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회원전이 상설 전시됩니다.

이번 문화제의 특색 중 하나는 우리지역의 문화콘텐츠가

우륵문화제 전면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충북민속예술제의 대상작품인 ‘목계뱃소리’와

무형문화재 제5호인 ‘충주마수리농요’,

시군특화공연 선정작인 ‘목계나루 아가씨’가 시민들을 찾게 됩니다.

 

성내동 도심에서 열리는 이번 우륵문화제에서는

접근성이 좋고 야시장등 먹거리가 풍부하며

옛 우리문화를 직접체험도하고 즐기기도하는

중원문화의 대표축제로서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입니다.

 

 

 

9. 23. 첫날 일정표

 

() 09:30 46회 우륵문화제 명현추모제 관아골 주차장 무대

17:30 2016 충청감영 문화제: 삼원초 ~ 관아공원 문화예술과

19:30 46회 우륵문화제 개막식:관아골 주차장 무대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