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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 제6회 충주호 벚꽃축제 우안공원 일원에서 열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4. 10. 17:07


 

 

봄꽃축제 / 제6회 충주호 벚꽃축제 우안공원 일원에서 열려

 화사한 벚꽃과 시원한 충주호의 오묘한 자연속에 인파몰려 성황 



제6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8∼10일 충주댐 우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필자는 둘째날인 9일 벚꽃길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충주호벚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과 축제장및 각종행사를 취재했다.


축제 첫날인 8일 우안공원에서 충주호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9일에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벚꽃 길 걷기,

OX 퀴즈대회, 스텝박스, 댄스공연, 음악동호회 공연, 벚꽃 가요 대행진이 이어졌다.


10일에는 농악 한마당, 우리가족 으뜸자랑, 스포츠 댄스, 생활무용 한마당잔치,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 대북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우안공원 메인부대 주변에서는 충주호의 계절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은

충주호 사계절 사진이 전시됐다.


전통놀이와 민속악기 체험, 벚꽃 손수건 만들기,

케리커쳐,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축제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승선료 20%를 할인해 준다.

충주호 벚꽃 길은 2014년 한국관광공사가 평가한

‘이 달의 가볼만한 곳, 전국 팔도 벚꽃 나들이 명소’로 선정됐다.




충주땜우안공원으로 가는길가엔 색노랑 개나리꽃이 만발하여

충주호 벚꽃축제에 참여하는 귀한손님들을 환영하는듯 화사하게 피어있다.

걷기대회가 열리는 충주땜 아래의 주변경관은

화사한 벚꽃과 노랑개나리꽃이 어울려 환상의 꽃천지를 연상게 했다. 

충주호를 끼고 양옆으로 화사하게 물들인 벚꽃은

나들이객을 환영이라도 해 주는듯 꽃천지를 위뤄 눈을 황홀하게했다.  

이곳은 벚꽃길걷기대회의 출발지점인데 이지점을 출발하여

충원교를지나  화사하게 활짝핀 벚꽃길을 지나 우안공원까지인데

수많은 인파가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이장면은 출발전 풍물놀이를 한마탕하고있는 장면 이다.

위 장면은 걷기대회 식전행사로 멋진율동무대가 실시됐다.

이율동춤은 시연자나 참여인파가 함께 어울려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다. 

식전행사를 마친후 충주민속보존회 풀물단의 선두로

충원교를 지나 우안공원까지 벚꽃길을 걸어가게 된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벚꽃길 걷기대회가 시작 되는데

이다지도 아름다운 벚꽃과 봄꽃향수를 만끽하며 걷는 이대회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걷기행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행사에는 일반참여객 외에도 풍물단과 해병전우회에서 참여해

멋진 행열을 과시했으며 화사한 벚꽃길을 걸어가며 향수에 취해본다.

충주호 벚꽃길은 거대한 벚꽃나무로 하늘을 뒤더푼 꽃나무아래를 걸게되는데

함께 참여한 모든 나들이객들은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나무아래를

충주호의 온기를 받으며 걷다보면 이보다 즐거울순 없는 멋진 추억이 된다.

이곳은 벚꽃길의 한중간지점쯤 될까 충주땜 발전소로 향하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갈림길에서 충주땜발전소까지의 벚꽃은 최상의 극치를 보인다.

이 벚꽃길 거리는 마치 천국이나 국락에와있는 착각을 할만금

아름다운 꽃나라를 연상게 하는데 나들이객들은 기념촬영을 하는등 분주하다.

벚꽃길을 걸어가며 시원한 충주호의 물결을 바라 보너라면

잔잔한 충주호와 화사하게 장식한 벚꽃이 어울려 한폭의 병풍을 연상게한다.

충주호벚꽃길걷기는 어느덧 목적지인 우안공원에 더착하고

우안공원에서는 수많은 나들이객들을 상대로 행사를 하고 있었다.

행사장앞에는 푸짐한 경품으로 자전거의 진열을 보게 되는데

멋진구경도하고 경품도탄다면 이보다 더즐거을순 없을 것이다. 

이뿐이랴 물레방아공원앞 마당에서는 품바공연이 한참이다.

역시축제장에는 행사도많고 인파도 많아 벚꽃의 주변경관과 어울려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이경관은 우안공원의 경관인데 각종시설과 벚꽃이 어우러지고

수많은인파의 물결로 천상의 꽃나라에 온 기븐 이다.

충주호 주변에는 벚꽃뿐많 아니라 다른 아름다운 봄꽃도 만발하여

꽃나라의 봄천지를 만들어주고 있어 충주호벚꽃축제에 나들이온 관중은

금년 한해동안 마음의 꽃을 간직한채 1년을 보낼 것이다.



충주호 벚꽃축제장 에서는

아름다운 벚꽃의 천지에서 즐거움을 보낸다는 환상에

주체측에서 마련한 각종행사에 참여도하고


환상의공연도보며 경품까지 받는 충주호벚꽃 축제장은

평소에 활활에 찌든 번뇌를 단번에 확 씻어줄 것이며

생활전선에 참여 하더라도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할 것이다.


충주호벚꽃축제는 충주시사회단체에서 바련하여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내륙의바다 충주호를 바라보며 화사하게 피어오른

충주호벚꽃은 나들이객들의 멋진 추억으로

영원히 살아 아름다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