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성내충인동 동민화합 체육대회
몸도하나 마음도 하나 체육으로 동민이 함께한 화합의장
몸도 하나 마음도 하나 성내충인동 주민이 체육으로 함께한날
수안보 체육공원에는 웃음의 맑은목소리가 가득했으며
하늘도 이를 축하해 주는듯 높고 푸른기상이 동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
지난 10월18일(화요일) 동발전과 화합을위해 함께하고 돕고사는
성내충인동 동민들이 수안보체육공원에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동민들은 08시30분 버스2대에 나누어 몸을싯고 체육공원으로 향했다.
성내충인동주민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하기 위해서 이다.
말이 체육대회지 이겨도 져도 함께 웃고 즐기는 동민 화합의 장인 것이다.
동민들은 먼저 수안보 만수계곡 산행을 한뒤 수안보체육공원으로 이동하여
간단한 개회식을 한뒤 행복,변화,발전,화합 4개팀으로 나누어 결전을 벌렸는데
대회라기보다는 실수에 실수를 연발하는 말 그대로 화합의 장 이었다.
경기는 풍선터트리기, 과자따먹기,축구공넣기등 4분야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이긴팀이나 진팀 할것 없이 원없이 웃고 즐긴 단합의 경기 이었다.
참가자들이 각기 풍선을 불고 있는데 동민체육대회에서
게임을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민체육대회에 앞서 간단한 개회식이 있었는데
조길형충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여 축하를 하여 주었다.
이그림은 개회식을 마친직후 경품행사를 했는데
경품은 전통시장상품권으로 하여 대회에 앞서 또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경품은 받는사람이나 주는이 할것 없이 기쁨의 시간인데
경품을 받은 사람은 절반도 못됐지만 받고 못받고를 막론하고
동민체육대회에 함께 참여 했다는데 즐겁기만 한 것이다.
동민체육대회는 시작됐고 행복,번영,발전,화합팀들은
각 조별로 나누어 경기를 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실시된 경기는
풍선터트리기 경기 이다.
경기를하기위해 각조별로 풍선들을 불고 있는 장면인데
풍선을 부는 모습부터가 매우 진지 하다.
이제 풍선도 다 불었고 각조별로 경기에 들기 직전의 장면인데
각조별로 단합을 결의 하여 본다.
드디어 경기에 들어갔고 풍선을 들고 힘차게 뛰어간다.
이풍선은 자기팀의 팻말을 들고있는 곳까지 가서
풍선을 엉덩이로 터뜨린후 자기편으로 돌아와
대기중인 다른이와 교환하는식으로 이어 진다.
이경기는 대회라기보다는 동민이함께 뛰고 즐기는 장이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이도 있지만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며
웃음을 짜아내는 팀원도있어 경기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한다.
팀웍은 남자와 여자가 균등하게 나누어 실시 했는데
평시 집에서 삶림만 하다가 경기라고 하다보니 모든것이 서틀기만 하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풍선을 엉덩이로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다.
풍선을 터트린후 되돌아 힘차게 뛰어 가는데
경기는 경기인지라 자팀이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미있고 웃기는 장면이 있었으니
선수타치를 함에있어 그냥 교환 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한 팬티를 교환하여 갈아입은후 달려 가야 하는 것이다.
신발을 신고 팬티를 입으려니 잘입을수도없고 걸리는곳이 많아
금새 웃음바다가 된다.
이 경기는 팬티를 입은뒤 달려가 줄에 매달린 과자를 입으로 따먹는 경기이다.
줄은 흔들리고 손않대고 입으로 과자를 따 먹자니
그 모습이 웃기기만 하고 어릿광대 같기도 하다.
흔들리는 줄에 매달린 과자를 따 먹자니 잘될리가 없다
금새라도 손을대서 따고 싶으나 반칙이돼서 입으로만 따야 한다.
이경가는 3번째 경기이자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경기인데
축구공을 꼴에 넣는 경기 이다.
마음같아서는 금새 들어갈것 같은데
평생 안하던 경기를 처움으로 해 본다는게 그리 쉬지가 않다.
열심히 축구공을 차 보지만 골키퍼에 막히는것이 대부분이다.
꼴을 막고있는 꼴키퍼의 장면인데 그 폼이 끝내 준다.
이 아줌씨 공을 넣긴 하겠는데 공에 접근하는 그 자체가 어리캉 스럽기만하다
이따 힘차게 축구공을 차고 있는데 과연 들어 갔을까?
최선을 다했지만 꼴키퍼의 날랜 모습에 막히고 만다.
그래도 제대로 들어가는 공들도 많아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는데
이는 실력 이라기 보다는 운이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렇게하여 준비한 모든 경기는 마치게 되는데 열심히 뛰다 보니 시장기가 난다.
모든 전 경기를 마친후 팀에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참여한 모든 동민들은 준비하고있는 시식장으로 옮겨
맛난 만찬을 하게 되는데 그맛이 일품이다.
위사진은 체육대회에 앞서 만수계곡 산행을 하면서
동민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여 단합의 장을 장식 했다.
성내충인동 주민들이 모여 함께 웃고 뛰며 즐기던 하루
선수로 참여하여 경기에 임하는 주민도 있지만
한쪽에선 준비해온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주민도있다.
이렇듯 동민이 함께 모여 즐기고 뛰며 하루를 즐긴 동민 체육대회
체육대회라 보기는 동민이 함께 모여 단합과 화합을하며
성내 충인동의 발전을 위해 다짐을 하는 멋진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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