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관광명소

월악산 국립공원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1. 3. 18. 12:33

 

 

 

월악산영봉

해발 1097M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송계리,월악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 남산성에서 바라 본 월악산!!월악산 기암괴석과 충주호영봉(해발 1094M)은 우리나라 17번째
국립공원인 월악산의 주봉이며, 정상이다 .  산세가 주로 바위 암석으로 이루어져 등산로는 단조로우면서도 매우 험준하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멀리 충주시 및 제천시  전경까지 내려다 보이며 가까이 충주시 계명산아래 충주댐으로 부터 이어져 온 푸른 충주호반과 송계계곡, 용하구곡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또한, 남쪽 속리산으로 부터 치 달아  북쪽 소백산으로 숨어 들어 가는 백두대간의 하늘금을 낯익은 봉우리들과 더불어 한 폭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자연 경관로를 따라 올라 960M봉 삼거리 도착전  바위 휴식터에서 바라본 영봉의  모습이 으뜸이며, 그 옆으로 중봉 과 하봉 역시 장관이다.
월악산을 경계로 갈라진 송계계곡과 용하구곡은 또한 수려한 경치와 시원한 물줄기로 인해 여름 피서철 인산인해를 이룰만큼 유명하며 송계계곡 597번 도로는 남한강 한수나루와 영남 지방을 잇는 주요교통로로 많은 사연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월악산 영봉은 예로부터 국사봉이라 불리었다.
강한 남성산의 이미지를 띄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송계계곡 수경대에서는 예로부터 월악신사를 세우고 월악산신께 제를 올리며 국태민안을 빌어 왔던 장소이기도 한 점을 보면 신령시 되었던 봉우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영봉(靈峰)이라는 이름자체도 그러하다 보겠다.
이와 관련돤 전설로는 고려 몽고군이 충주 피난민을 좇아 이 곳까지 왔지만 갑작스러운 천둥번개가 치자 이는 모두가 월악대왕의 신조(神助)라 여기고 추적을 포기하고 돌아 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신라때엔 월악산을 월형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나 이 산을 중심으로 서울 도읍지가 들어서려다가 와락 미끄러져서 '와락산'이 되었고 후에 와락이 월악으로 바뀌어 월악산이 되었다는 재밌는 얘기도 전한다.
월악산 영봉 정상!자연경관로 전망대에서 바라 본  월악산 영봉.
 

 

 

 

<산행기> 

* 월악산 종주(약23km) 하늘재~포암산~만수봉~만수암릉~960m봉~영봉~중봉~
  보덕암 
<2006년 10월>

 

  

 

 

 

 

 

어부인 주인아저씨가 직접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집!! 쏘가리 매운탕 전문!! 예약문의 :043)852-4338

 

 

 z


자연경관로! 일반적인 등산코스는 송계계곡을 끼고 있는 덕주골 휴게소에서부터 출발하여 덕주사마애불, 자연경관로를 택한 코스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지도에 나와 있는 순탄한 길은 산림휴식년제로 현재 등산로를 폐쇄시겼다.한수면송계리 매표소에서 오르는 코스 또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지루한
산림속 골짜기 등산로로 인해 산행의 재미는 덜하다.
교통의 편리한 점으로 인해 이 두코스가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월악산 등산로이며 이외에 월악산 넘어 송계계곡 반대편인 월악리(용하구곡)에서 오르는 코스와 수산리쪽으로 진입하여 보덕암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다.
보덕암에서 출발하여 월악산 영봉까지 이르는 이 코스는 최근에 정리되었으며 하봉,중봉,영봉 월악산 세 봉우리를 모두 올라 서 볼 수 있는 등산로이다.

대부분의 등산로가 바위지대를 거쳐야 하는 험준한 코스이나 올라온 것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경치를 자랑한다.그 중에 일명 자연경관로로 불리는 코스의 경치가 가장 탁월하다.
자연경관로를 따라  960M고지에 올라서기 전, 사방이 탁 트인 전망대에  다다르게 되는데 처음으로 월악산 영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헬기장에서 바라 본 월악산 영봉 한숨 돌리고 960M봉까지 오르면 영봉 암벽까지 순탄한 능선길을 타게 된다.
시원한 산바람이 발걸음을 경쾌하게 한다.삼거리 못 미처 넓은 헬기장과 만나게 된다.
역시 탁 트인 주변과 우뚝 솟은 영봉(국사봉)의 모습이 장관이다. 삼거리에 다다르면 왼쪽으로 한수면 송계리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넓고 빽빽한 나무들로 그늘을 이루기에
대부분 이 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삼거리에서 10여분을 걷다보면 드디어 암봉과 만나게 되나 등산로는 우회하여 내리막을 달리다가 가파르게 오르막으로 바뀐다. 예기치 못한 이런 등산로에 다소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람도 많다.결코 만만치 않다. 달리 악(嶽)소리 나는 산인가???...
도중 월악리에서 오르는 신륵사 푯말과 만나게 되나 아직 멀었다. 조금 더 오르면 보덕암 ,중봉과의 갈림길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분발을 요하는 곳이다.
월악산 운해 & 충주호구름에 걸린 월악산 영봉정상에 다다르면 미관상 안 좋으나 안전을 생각하여 쇠 몽둥이로 사방을 둘러 쳐 놓았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충주호와 멀리 충주시, 제천시가 보이고 북동쪽으로는 가까이 문수봉과 도락산,그 넘어로 소백산이 어른거리며 남으로는 백두 대간의 험준한 줄기가 동서로 뻗어
대미산 ,포암산, 문경새재 부봉, 마역봉,신선봉이 연 이어진 육중한 산세가 들어온다.

아래 알려진 코스이외의 등산로는 입산금지 지역입니다.
특히, 송계팔경중 하나인 월광폭포 코스는 나름대로 아름다운 등산로이나 현재 통제지역입니다.
 

 

송계쪽에서 오르기
  
덕주골입구  -  덕주사  -  마애불  -  자연경관로 - 960M봉 - 헬기장 -  월악삼거리 - 영봉
  
덕주골입구  -  덕주사  -  마애불  -  순탄한길 - 960M봉 -  헬기장 - 월악삼거리 - 영봉
  
송계리 매표소입구  -  월악삼거리  - 영봉
 
수산리 쪽

  
보덕암  -  삼봉  - 중봉  - 영봉

월악리 쪽

  
용하구곡매표소  -  신륵사  -  영봉 

 

 

 

 

 

덕주골
월악산국립공원 송계 혹은 미륵리로 들어갑니다.
송계리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충주호를 따라 단양으로 향하는 36번국도 월악선착장에서 갈라집니다. 미륵리 진입로는 3번국도 수안보 온천에서 들어갑니다.
월악산 송계리와 미륵리를 잇는 도로를 따라 덕주골 휴게소까지 도착합니다.
덕주골 휴게소에서 월악산 등산로를 따라 진입하시면 덕주산성 동문과 덕주사를 거쳐 덕주사 마애불에 당도하게 됩니다.
차량은 덕주사 앞 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이 곳부터 덕주사 마애불까지는 걸어서 약 40여분 소요됩니다.

송계리 매표소
덕주골 휴게소에서 송계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 위 비포장도로가  월악산 등산로입니다.

보덕암
월악나루를 지나 월악산 송계리로 들어가지 않고 36번 도로를 타고 단양으로 향합니다.
길 옆으로 먹거리가 즐비한 음식점들을 지나면 하천 건너  월악산 아래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덕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이 마을로 진입합니다.
마을 진입로는 눈에 잘 뜨이며 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갑니다.

신륵사
36번국도를 타고 쑥갓마을을 지나고 나면 어느정도 후에 용하구곡 안내판과 우측으로 빠지는 도로가 나옵니다.용하구곡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이며 용하구곡(월악산국립공원)매표소에서 직진하면 신륵사에 도착하게 됩니다.


 

 

 

어부인 주인아저씨가 직접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집!! 쏘가리 매운탕 전문!! 예약문의 :043)852-4338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 수안보를 거쳐 송계계곡 덕주사 입구까지 오는 노선입니다. 


 

<<시내버스>>
충주 혹은 수안보까지 와 월악산 송계계곡행 시내버스를 이용합니다.
** 시내버스 시간표** ( ☎ 043-844-4112,  845-5176)

***충주역 -> 수안보 -> 미륵사지 -> 송계계곡(246번 버스)

 충주역 출발 → 송계계곡

 송계계곡 출발→충주

05:50(미륵리사지)

06:45(미륵리사지)

07:15

08:48

08:33

09:58

10:25

11:48

11:30

12:58

01:25

02:48

02:40

04:08

04:55

06:18

06:05(미륵리사지)

07:15

***충주역 ->월악나루 -> 내송계(한수면사무소,222번 버스)

 충주역 출발 → 내송계

 내송계 출발→충주

05:45

06:42

07:50

08:52

10:45

11:52

01:10

02:37

03:45

05:12

06:35

08:07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자연경관로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