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코너♣/김광영의 삶

마음속에 평화가 있다/ 2. 인터넷과 컴푸터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1. 5. 3. 18:44

 

 

 

 

 마음속에 평화가 있다.

중원경/김광영

 

내나이 어언 70 . 지난날들을 거슬러볼때 어린시절이 엇그적게 같은데 1달만 있으면 "고희" 멀써 70 이란다. 옛 어른들을 비교해 보면 많이 산 것인데 70이란 세월동안 내가 한 일들은 과연 무엇인가?

그 긴세월동안 너무 한일들이 없다. 철들자 망녕이란 말같이 지금생각하면 할일도 많고 해야할일들도 많은데 앞으로 얼마나 내일을 할수 있으런지 알순없으나 내 기력이 허락하는한 하고있는일들을 계속하고있고 그것이 나의 평화요 행복 이기때문이다.

 

2.인터넷과 컴푸터를 활용한 충주홍보

 

배드민턴이 내건강을 지켜준 내삶의 반쪽이라 하면 인터넷은 내삶에 활력을 실어준 반쪽이라 할수 있다. 내가 인터넷을 활발하게 하게된 시작은 참여정부의 출범과 동시 일어났던 충청권 신행정수도건설의 붐 이었다.

지역봉사로 시작하여 성숙된탓이라고할까 인터넷은 내생활을 하면서도 봉사를 할수 있는 유일한 코너요 장 이었다. 처음 충주발전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현재는 충주문화.관광의 홍보를 위해 모든 정열을 다 하고 있다.

 

신행정수도건설입지선정을 위한 홍보

 

당시 노무현정권은 수도권의과밀해소와 지역균형발전정책으로 수도이전 정책을 실행하였으며 신행정수도건설지로 충청권이 지명되자 충청권 3도에서는 신행정수도를 내지역에 건설코저 극심한 경쟁에 들어갔었다.  정부는 "신행정수도건설" 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국민의 의사를 수립하고 있었다.

 

이에마춰 충청북도에서도 신수도를 충북에 유치하려는 경쟁에 들어 갔었고 충북개발연구원에서는 입지선정 여론조사를 실시했었다.

 

설문여론조사의 내용은

 

신행정수도의 건설지로 가장적합한지역은?

 

1.청주오성지역

2.음성.진천지역. 

3.영동.옥천지역.

4.충주남한강지역

5.제천.단양지역.

 

 이상과같았으며 가장적합한지역에 찬성표를 던지는것이었다. 내가 이설문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된것은 충주시청게시판 충주시에바란다에 신행정수도건설지역 선정을 위한 도내 여론조사를 하고있으니 충주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한다는 게시글이 충주환경련에서 올려놓았으며 이를 본 다음부터이다.

   

처음 여론조사결과를 보니 거의 청주오송 지역에 많은표가 몰리고 있었고 기타지역엔 거의 참여도가 저조한 형편 이었다.  이를본나는 충주시청게시판에 충주시민들의 참여를촉구하는 홍보를 계속하였고 이때부터 충주시민들의 지역발전을위한 봉사에 적극 함유함으로서 몇일 않되는 시일내에 여론조사표에는 충주남한강지역 의 참여도가 청주오송지역을 누르고 1위로 오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충주지지도는 부쩍 늘어 청주오송지역의 배가넘는 여론표가 조성되기네 이루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여론조사기간이 1달 이었었는데 약 20일이 경과된후 여론조사 를 결과발표도하지않은체 철회한 것이었다. 내용을 알고보니 충북개발연구원에서 연론조사를 한것은 청주.오송지역에 여론을 모아서 합리화 시키려는 목적 이었는데 의외로 오송보다 충주지역의 표가 많아지자 여론조사 를 중도철회한 것이었다.

 

이런 이후 나는 정부에서 신행정수도건설 입지선정을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한것을 알고 그곳에 충주입지를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하여 500여편이 넘는 홍보게시글을 게시판에 올렸다. 당시 신수도홈페이지엔 나와 쌍벽을이룬 익면 " 홍익인간" 이란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약 1,000 여건의 글을올려으며 이분과 나는 이로인한 충주시청에서 만남을 갖었고 여러번의 회동을 갖기도 했었다.

 

이렇듯 충주환경련과 시민들이 충주신행정수도입지선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을때 이를 앞장서서 주도해야할 당시이시종국회의원은 아무런역활도 하지않았으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것인가.

추측한 것이지만  청주의 홍재형국회의원이 청주권에 총력을 하고 있었던것과 비교해볼때  충주국회의원은 홍재형의원과의 인맥 때문에 청주권을 돕고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 충남에서 신수도입지로 연기.장기지역./ 천안.아산지역/공주지역. 대전에선 대전과 계룡지역 을 공식적으로 내세운것에비해 충북도청은  오송지역을 단일후보로 홍보하고 있었음을 상기해 볼때 충북도청은 오직 청주권외엔 기타지역은 없었던 것이었다.

 

이런 꽁심은 1차발표가난뒤에 선명해 젔다. 신행정수도입지선정위원회는 1차 선정지역을 발표 했는데

대전의 계룡지역. 충남의 연기.장기지역. 충북의 음성지역.이 선정됐고 오송은 입지선정기준에 부족하다고 낙마됐다. 즉 땅이부족하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충북은 청주권만 내세우기위해 기준미약지역을 단일후보지역으로 홍보한것이었다.

 

더욱 웃기는것은 충북의후보로 음성이 결정됐으면 당연히 음성을 홍보해야 할진데 충북은 청주와 붙어있는 연기.장기지역을 주던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충북엔 청주지역외의 다른지역은 없었던 것이다.

 

내가 당시 신행정수도건설과 혁신도시의 결과를 놓고 길게 나열한것은 이것을 유치하고자 너무 크고많은것들을 모든정력을 다해 열중했고 최선의 노력을 했었기에 당시의 상황을 알리고자 함이다.

나는 이 두 건설유치를 위해 충북도게시판과 충북개발연구원게시판. 건교부게시판.국가균형발전위원회.청와대 까지 충주건설유치의 타당성과 합리성을 알리고자 모든 정열을 다했던 것이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홍보

 

신행정수도가 연기,장기로 결정된후 제2차균형발전정책으로 각시,도에 혁신도시건설과 기업도시건설을 선정하는 정책에 들어간다. 기업도시는 충북에선 충주가 단일후보로 신청하여 입지를 따냈고 혁신도시는 신행정수도건설지역인 충청권이란 명분으로 제외 됐었다.

 

그때 충주시민단체는 상경시위와 모든체널을통해 충주는 연기지역과 먼거리에있어 오히려 전북보다도 멀리떨어저 있는데 배제는 않된다고 극한항의를 한결과 충북에도 혁신도시를 선정하겠다는 답변을 따냈고 충북에 배정된 혁신도시를 유치하고자 시.군경쟁이 시작 됐으나 아무노력도 하지않은 음성.진천지역이 혁신도시를 따내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충북도청은 후보지선정기준 채점표를 발표했으야 하나 묵살시키고 말았다.  

 

 

인터넷 e조은뉴스 에서 충주홍보

 

신행정수도건설.혁신도시.기업도시 건설 입지를 위해 수백건의 글을 각부처에 올렸으나 결실은 기업도시 하나었고 신행정수도시와 혁신도시는 실패로 끝이났다. 이런 지역의 과제들이 모두 끝나자 나는 그열정을 인터넷뉴스인 e조은뉴스 참여하게된다. 당시 e조은뉴스는 줄기세포의 황우석 뉴스를 주도한 인터넷뉴스로서 한때 시청률 전국1위까지 했던 인터넷뉴스이다.

 

처움엔 시민기자로 참여하였고 차차 역활과 활동이 넓혀져 나중엔 지사인 충청e조은뉴스 본부장과 e조은뉴스 본사 편집국장 까지 하게되었다. 그러나 이역활이 열정하나로 하는 비영리 이다보니 소득은 없고 그대신 인터넷신문인 e조은뉴스의 광고를 활용하여 충주지역홍보를 했다.  이것이 나의 댓가였었다.

 

그러나 전국을 상대로하는 인터넷뉴스인지라 이일을 지속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당시 나는 지역홍보에도 열중하고 있었기에  e조은뉴스의 편집국장의 직무를 그만두고 이열정을 오직 지역홍보에 열중 하기로 했다.

인터넷뉴스인  e조은뉴스에서 충청지역을 담당한 충청지사의 본부장을 맞았고 본사의 편집국장 업무를 관장 하면서 물적 소득은 없었으나 더귀한것을 얻었으니 이는 첨단미래언론인 인터넷신문에서 중책을 맡으면서 귀한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충북문화관광명예기자로 충주홍보

 

2008년 5월 8일 나는 충북도청에서 충북문화관광명예기자 위촉장을 받고 충북문화관광 홍보글에 열중하게된다. 충북홍보라하나 내가하는홍보는 주로 95%가 충주지역의 홍보를 하는 것이다. 내가 이코너에 입문한 것은 2008년 5월 8일이나 본 홈의 운영은 이미 2002년 5월부터 실해되고 있었던 충북홍보를 담당한 홈 이었다.  본 제도가 만들어진지는 6년전 그러니까 나는 6년이 지난후 참여한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도 그러했지만 이왕 참여한 일이니 우리지역 충주홍보를 열심히 하기로하고 최선을 다했다. 본 홈에서 활동하는 충북문화관광명예기자는 각 시.군에서 각각 2~5으로 선발된 50명이 각기 자기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내 성격이 무슨일이던 참여하면 최고를 추구하는 성격탓도 있겠으나 내 사랑하는 충주의 문화관광 넓리 알리겠다는 집념으로 열심히 홍보글을 올렸다.

 

이렇게 열중한 나머지 괄목 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2002년 창립당시참여하여 가장 열심히 활동한 명예기자의 실적을 보면 20011년 5월 2일을 기준삼아 현재 가장열심히 활동한 기자분중  변종만기자(청주)264건. 안금자기자(괴산)193건  박하용기자(청주)163건.이며 기타기자분은 몇십건에 불과함을 볼수 있는데 6년후에 참여한 나 김광영기자는 현재 428건 이니 나의 열성도 알아줄만 하다. 현재는 충북49명의 기자가 올리는 홍보글보다 나 김광영 혼자 올리는 글이 더 많을 정도이니 내가 생각해도 좀 극성이라 할수 있다.

 

 

충북월간도정지 "충북뉴스" 명예기자로 지충주의 미담알림

 

나의 열성을 알아주었는지 문화관광 부회장으로 함께 일하는 안금지기자님께서 나를 충북도정지 명예기자로 추천하여 제 3회부터 참여하였다. 이곳은 지역의 미풍양속이나 선행등을 취재하여 도정지에 올리는 역활로 나의의무는 충주지역의 미담을 취재하여 기사화하는 것이다.

 

문화관광과 달리 이곳은 50인의 명예기자들이 올린글중 1달에 3편을 선발하여 실리는 것으로서 극성스러운작업은 의미가 없고 1달에 2~3건의 미담을 가려 올리면 되는 작업 이며 이도 심사단의 선정되어야 도정월간지에 실릴수 있는 것이다.

 

 

카페 "충주사랑중원경" 과 블로그 "관광천국" 에서 충주홍보

 

충주사랑과 충주홍보에는 아무리 열성을 다한다할지라도 부족한것만 같았다. 관의 고종체널을 이용한

홍보에 참여하고 열성을 다하고 있지만 어딘가 마음속 부족함이 채워지질 않는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을 활용한 홍보사이트인 전문카페를 만드는 것이었다.

 

카페를 개설한 날자는 2008년 8월 2일 이며 카페"충주사랑중원경" 에는 충주 홍보는 물론 충주와 연관된 모든 자료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했으며 현재는 근접해 있다. 여기다 참여도를 높히기위해 우리들의 생활과 관련된 자료들을 포함시키다보니 마치 자료 백화점같은 느낌이들어 충주홍보사이트로선 부족함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홍보 전문사이트를 개설하였으니 바로 블로그 "관광천국" 이다.

 

블로그"관광천국"은 카페를 만든지2년후인 2010년10월 7일 이었으니 현재 충주시청 다음홍보블로그 와 개설일이 같은시기었다. 블로그는 충주의 문화유적과 경관. 축제등 모든자료를 자세히 설명하고 보여주고있다.  처움엔 충주의 홍보만을 전문으로 하려 했으나 참여도와 흥미를 높히기 위해선 좀 폭을 넓혀야 할것같아 충청북도의 문화관광과 우리나라 세계의 관광지를 첨부하였다. 또한 동물과 식물관광을 첨부 볼거리를 늘렸다.

 

2011년 5월2일현재를 기준 함께 개설한 충주시청블로그의 방문객수가 약6000명 인데비해 블로그 "관광천국의 방문객수는 11300여명 이니 홍보효과 면에서도 나름대로 역활을 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 기쁘다. 

 

 

충주홍보를 도와준 카페

 

나의 이러한 충주홍보의 열성을 동조한 것일까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이나 단체들의 카페에서는 별도로 메뉴 목록에 "충주사랑중원경" 코너를 설치하여주어 나의 충주홍보를 도와주고 있다.

 

나를도와 메뉴목록을 별도로 만들어준 카페는

♣충주해운사랑카페 ~ ★김광영님의방˚♡。

♣서원의충주사랑 카페 ~ ☆충주사랑 중원경님☆new

♣인간사랑 카페 ~ 충주사랑 중원경님 방new

♣중원민속보존회카페 ~  충주사랑 중원경 

♣숲 향  카페 ~ 충주 사랑 중원경 

♣하우리수석마을카페 ~ 충주시 지역명소new 

♣한국의자연풍경 ~ 중원경 김광영님new

 

 위 6개의 카페에서 충주홍보 메뉴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주심으로 이코너를 활용하여 충주홍보를 하고 있다.  나의 충주홍보를 위해 협조하여 주신 위의 6개 카페지기님과 운영자님 들 에게 이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렇듯 충주홍보에 열중한다 하여 어떤 소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지만 내가살고있는 내지역 충주의 발전을 열망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하며 내 지역홍보가 내 취미이자 생활이 돼버린 지금 이런행동이 내 마음이며 평화인 것이기에 내 기력이 다하는날 까지 이일을 계속 할 것이며 이러한 내 노력이 충주홍보에 얼마나 역활을 할지는 모르나 충주시민으로서 내지역을 위해 작은 역활이라도 할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이러한 나의 마음이 내게 있는한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