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구 200만 시대를 위한 도청 충주 이전과 균형발전미디어전략팀 기자 cbnews365@naver.com웹출고시간2024.10.13 14:47:51최종수정2024.10.13 14:47:50이태성 충북대 대학원 스마트생태산업융합학과정 겸임교수 충청북도는 현재 청주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충주와 북부권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황에 직면해 있다.이런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충북 전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하는 것은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현재 추진 중인 충북대와 교통대의 통합시 교육 균형 전략을 함께 고려한다면, 충북도는 인구 200만 시대를 위해 전반적인 경제·사회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충북도청은 원래 충주에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