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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혼이깃든 관아공원주변을 충청감영거리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9. 13. 18:50

역사의 혼이깃든 관아공원주변을 충청감영거리로

충주,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 1차분 준공

 

이종배 충주시장과 양승모 충주시의회의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내동 관아골 사업 현장에서 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 1차 준공식을 9일 가졌습니다. 

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은 충주의 역사가 깃든 관아공원 일대의 경관개선으로

쇠퇴해 가는 구도심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 자원의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충주 구도심의 이미지를 개선했습니다.

이번에 완료된 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 1차분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 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11월 착수, 올해 8월에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사업 내용은 관아골 경관상세계획을 바탕으로 도로 일방통행 지정과 정비로

보행자가 우선인 안전한 보도를 만들었으며, 쌈지 공원, 벽천 분수를 만들어

도심을 찾는 이들에게 쉼터가 마련됩니다.

 

 

 

9일 이종배 충주시장과 양승모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아골 사업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감영거리 1차준공식 테이핑 장면

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은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의 역사가 깃든 관아공원 일대의 경관개선으로

쇠퇴해 가는 구도심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문화·역사 자원의 활용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충주 구도심의 이미지를 개선했습니다.

이번에 완료된 충청 감영거리 재생사업 1차분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 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11월 착수, 올해 8월에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사업 내용은 관아골 경관상세계획을 바탕으로

도로 일방통행 지정과 정비로 보행자가 우선인 안전한 보도를 만들었으며,

쌈지 공원, 벽천 분수를 만들어 도심을 찾는 이들에게 쉼터를 마련했습니다.

관아골상인회 김학중 사무국장은

“오랫동안 침체 되었던 관아골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루 종일 가게에만 있는 상인들에게도 좋은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